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서산여자중학교는 지난 5일 본교 목련관에서 2018 직업 골든벨을 실시했다. /제공=서산교육청

[뉴스프리존,충남=오범택 기자]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서산여자중학교(교장 김미영)는 지난 5일 본교 목련관에서 2018 직업 골든벨을 실시했다.

다양한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자기 주도적 진로탐색 및 진로설계 능력을 신장하며, 협동심을 기르고, 진로체험 환경조성으로 즐거운 학교문화에 기여하는 목적으로 실시한 이번 직업 골든벨은 지난 달 28일 학급 예선을 통과한 예선 통과자 116명이 본선에 참가했다.

300여개의 직업명이 담긴 사전배부지로 다양한 직업에 대하여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은 선생님이 제시하는 문제를 맞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직업 골든벨은 지난 달 28일 학급 예선을 통과한 예선 통과자 116명이 본선에 참가했다. /제공=서산교육청

금상을 차지한 3학년 안○○학생은 “직업 골든벨을 공부하며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직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나의 적성에 맞는 직업은 어느 것일까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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