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젤스파이팅 박호준 대표 / ⓒ이대웅 기자

[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엔젤스파이팅 박호준 대표가 14일 오후 서울 금천구 가산 해담채 호텔 해마루홀에서 진행된 '엔젤스파이팅 08(AFC 08) 더 리더스 오브 퓨쳐' 공식 계체량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이날 엔젤스파이팅 박호준 대표는 "다음 대회부터 엔젤스파이팅이 AFC로 네이밍을 변경한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국내외 경기를 통해 아시아에서 거듭날 수 있는 최고의 AFC 대회를 만들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박대표는 "2018년의 마지막을 장식할 AFC09 대회부터는 '별들의 전쟁 시즌2'라는 부제로 오는 12월 17일 경기를 예정하고 있다"며 "특히 무제한급 최홍만 선수와 입식격투기의 상징 노재길 선수의 2차 방어전, 라이트급 신성을 예고 하고 있는 강정민의 챔피언 도전을 위한 승부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계 최초 자선격투대회 '엔젤스파이팅(Angels fighting)08 : 더 리더스 오브 퓨쳐'는 내일(15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저녁 7시부터 kbsn스포츠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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