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하반기 읍‧면 주요사업장 현지확인의 건” 등 처리

▲신안군의회는 16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73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29일까지 14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사진제공=신안군의회)

[뉴스프리존,전남=김봉주 기자]전남 신안군의회는 16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박우량 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이 출석한 가운데 제273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29일까지 14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8년도 하반기 읍‧면 주요사업장 현지확인의 건 및 2018년 행정사무감사계획 승인의 건과 신안군 세계 생태수도 섬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17일부터 시작되는 하반기 읍‧면 주요사업장 현지확인을 통해 부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빠른 사업추진을 촉구하고 사업이 잘못 진행되고 있는 사업장은 시정 조치하도록 하여 부실시공을 미연에 방지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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