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중 단장"지역경제 활성화와 인재육성에 노력할 것"

▲한국수자원공사 진도수도관리단은 지난 19일 (재)진도군 인재육성장학회에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사진제공=진도군)

[뉴스프리존,전남=이계문 기자] 한국수자원공사 진도수도관리단은 진도군의 우수한 인재 유출 방지 및 우수 교사․학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9일 (재)진도군 인재육성장학회에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 진도수도관리단(단장 박소중)은 2015년을 시작으로 4년 연속 500만원씩 현재까지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여 지역 인재육성 정책에 동참하고 있다.

박소중 한국수자원공사 진도수도관리단 단장은 “앞으로도 진도군민들의 물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여 공기업으로서 책무를 다하고 지속적으로 진도군 지역사회 및 인재육성 지원활동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진도수도관리단은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매년 복지시설 봉사활동 외에도 지역축제 지원, 의료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을뿐더러 올해 초 극심한 가뭄에 식수가 부족한 도서지역에 병물을 지원하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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