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영 사진=맥스FC 제공

[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오는 12월 8일 안동체육관에서 열리는 MAX FC16 안동대회에 안동시 대표로 출전하는 장세영이 최근 세계적인 게임 AOV(ARENA OF VALOR-펜타스톰) 세계대회 인트로 영상 광고 모델로 발탁되었다.

AOV는 국내에서는 ‘펜타스톰’이라는 이름으로 더욱 유명하며, 아시아를 중심으로 전세계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게임으로 아시안게임 e스포츠 정식 종목이기도 하다.

무에타이 성지 태국의 컨셉에 맞춰서 ‘한계를 부순다’는 주제로 장세영은 낙무아이로 변신,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파이터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광고 영상은 대회 포문을 여는 인트로 프로모션 영상으로 장세영 단독 주연으로 게임 전문 방송사 OGN이 주관 방송사로 참여해 영상을 제작했다.

해당 영상은 12월 15일 방콕 바이텍 스타디움에서 첫 전파를 타며, OGN과 유튜브를 통해서 전세계에 공개된다.

장세영은 “좋은 기회를 통해서 세계적인 게임 대회 모델로 발탁되어 영광이다”라며, “영상 모델은 처음인데 매우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아시아 무대에 내 얼굴을 알릴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우선 오는 12월 8일 안동 대회에서 국내 팬들에게 확실히 각인될 수 있는 화끈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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