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다

천암함 폭침인가 좌초인가에 대하여 지금도 논란에 계속되고 있다. 2010년 국방부가 발행한 천암함 피격사건의 질실이란 책자에 의하면 어뢰가 폭발시 3.000도 이상의 고온이 발생하고 이에 어뢰의 페인트는 물론이고 ‘1번 어뢰’ 라는 글자도 타야 되지만 ‘1번 어뢰’ 글씨가 선명하게 남은 것이 의혹이다.

소위 북한 어뢰라는 쌍끌이 특수 그물로 끌어올린 증거물에는 어뢰가 폭발하며 고온으로 인하여 페인트는 모두 없어져 녹이 났지만 1번 어뢰라는 유성매직 글씨만은 선명하게 남은 이유와 천암함의 피폭지역 비닐피복 전선줄이 불에 타지 않은 의혹은 천암함이 어뢰에 의한 폭침이 아니라 좌초라는 걸 증명하는 것으로 보인다.

천암함은 누군가 분명 거짓말을 하고 있으며 사법부의 양심이 제대로 작동한다면 결국은 이러한 의혹들이 밝혀지는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 같다. 지난 광주학살로 정권의 정당성이 없는 전두환 정권이 저지른 아웅산 테러 ,김포공항 테러, Kal기 폭파 등이 월남전 이후 한국군과 미군만이 가지고 있던 크레모아 지뢰라는 사실과 군용폭약과 공업용폭발물이 다르다는 점 등 당시현장검증을 했던 폭발물 (심동수 박사 원주상지대 교수) 전문가에 의하여 밝혀지고 있다. <출처- 국방부 천암함 피격사건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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