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양산시

[뉴스프리존=온라인 뉴스팀]경남 양산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강진상 목사)는 지난 27일 부활절을 맞아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연합예배를 개최하면서 성도들이 모금한 헌금 중 500만원을 지역아동센터에 기탁했다.

양산시기독교총연합회는 2015년도에도 양산시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500만원의 따뜻한 후원을 한 바 있다. 올해에도 500만원을 기탁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의 복지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6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여러분의 온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사회지도층과 시민들의 아동복지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면서,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후원금 기부문화가 활성화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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