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17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AFC 09(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이 열린 가운데, 명현만 선수가 멋진 경기를 선보이고 있다.

스페셜매치로 진행된 명현만 선수와 자이로 선수의 경기는 입식룰로 진행됐다.

1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명현만 선수가 압도적으로 밀어 붙였으며, 강력한 펀치와 킥으로 자이로 선수를 다운 시켰다.

결국 명현만 선수의 강력한 어퍼컷으로 두번째 다운을 빼았으며, KO승으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한편, 세계 최초 자선격투대회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Angels Fighting Championship)09 : 별들의 전쟁 시즌2'는 KBS 아레나에서 저녁 7시부터 시작하며, kbsn스포츠를 통해 생방송 된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