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맥주 및 와인바 창업 브랜드 ‘레드문’, 기존 브랜드 경쟁력에 더한 고객 유입 포인트 마련

요즘은 맛집이나 유명한 매장을 찾기 전 인터넷, 모바일을 통해 정보를 확인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정보화시대에 프랜차이즈를 포함한 다양한 외식 관련 브랜드들도 고객을 확보하거나 신규 창업자 유치를 위한 다양한 ‘정보 전략’을 펼쳐나가고 있는 것이다.

수제맥주 및 와인바 창업 브랜드 ‘레드문’ 역시 최근의 이런 흐름에 부합한 홈페이지 개설로 기존에 가지고 있던 브랜드 자체의 경쟁력에 더한 고객 유입 포인트를 마련했다.

‘레드문’은 고급 수제맥주와 와인을 다양한 안주들과 즐길 수 있고 튝유의 감각적인 인테리어 분위기를 통해 긍정적인 입소문이 퍼지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이번에 새롭게 개설된 홈페이지 역시 레드문의 이런 장점들이 고스란히 녹아져 있다.

‘레드문’ 홈페이지를 방문한 고객들의 입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구성은 ‘메뉴’ 카테고리다. 수제 맥주와 더불어 와인의 본질을 이해하고 이와 잘 어우러질 수 있는 메뉴들에 대한 소개로 구성됐다.

‘에그프로슈토’, ‘프렌치토스트’, ‘카프레제’, ‘페퍼로니 피자’, ‘감바스피칸테’ 등 크래프트비어 및 와인과 잘 어우질 수 있는 특유의 펍 요리들에 대한 이미지와 정보가 인상적인 대목이다. 물론 브랜드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수제맥주 및 와인에 대한 소개도 빼놓을 수 없다. ‘바이젠’, ‘필스너’, ‘허그 미’, ‘벨지안위트’ 등 고급 수제맥주와 각 테마를 간직한 레드 및 화이트 와인에 대한 메뉴 구성이 이색적이다.

특히 이번 홈페이지 개설에서 가장 눈 여겨 볼만한 대목은 ‘고객과의 소통’ 페이지에 있다. ‘고객님이 말하는 레드문’ 페이지가 그것인데, 인스타그램 등 SNS와 연동해 고객들이 직접 본인의 페이지에 업로드한 ‘레드문’의 후기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레드문’ 특유의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매료돼 SNS를 통한 자발적 홍보를 실시하던 2030 젊은 고객층들을 위해 새롭게 페이지화한 ‘레드문’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이렇게 다양한 고객 유입 포인트와 홈페이지 개설을 통한 고객 정보 제공 및 소통의 확대로 ‘레드문’은 고객뿐만 아니라 예비 창업자와 업종변경 희망 사업자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다양한 고객 확보 전략은 결국 매출 상승과 투자비용 회수율을 높일 수 있는 긍정적인 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레드문’의 관계자는 “’레드문’은 브랜드 자체의 경쟁력으로도 이미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수제맥주 및 와인전문점이지만 이번 홈페이지 개설을 통해 더욱 다양한 고객 유입 포인트를 마련했다”며, “메뉴 소개는 물론 고객과의 소통창구 역할도 하면서 브랜드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레드문’에 대한 예비 창업자 및 업종 변경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들의 관심도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세한 문의는 ‘레드문’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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