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희 서울시의원. 사진=장효남 선임기자

[뉴스프리존=장효남 선임기자] 유정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4)이 (사)대한기자협회와 대한식품의약신문이 주관한 ‘2018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의정활동 부문 공로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11년째 진행되고 있는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모범이 되는 인사를 추천받은 후 전국 기초단체를 비롯한 유권자 및 소비자들의 1차 심사와 해당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 부위원장의 경우, 아름다운 사회 공동체 형성을 위해 모범을 보인 공로와 함께 미세먼지, 기후변화, 음식물 쓰레기, 수달 완전 복원 등 다양한 환경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천만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선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으로 전해졌다.

유정희 의원은 “서울시의원으로써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는데 이렇게 큰 수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며 “2019년 새해에는 조금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초심 그대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