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코리아 인재개발교육원HRD에서 2019 주택관리사 자격증 대비과정을 개강한다[사진제공=토픽코리아]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한국토픽교육센터 토픽코리아 인재개발교육원HRD에서 2019 주택관리사 자격증 대비과정을 개강한다고 전했다.  2월 13일과 27일 개강하며 100% 온라인교육으로 진행한다.

고용노동부 직업훈련으로 HRD-Net의 근로자 훈련과정에 등록돼 있는 과정으로 직장인이라면 근로자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국비지원을 통해 무료로 자격증을 준비할 수 있다.

센터에 따르면 수강생 전원에게 민법, 공통주택시설개론 2과목 신청 시 15만원 상당 교재를 무료 지원하고 현재 사전 접수 신청을 받고 있다.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근로자들도 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할 수 있다.

고용보험 의무가입 대상이지만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은 중소기업 또는 비정규직 근로자들도 직업훈련포털에서 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할 수 있으며, 듣고 싶은 훈련과정도 검색할 수 있다.
훈련비는 1인당 연 150만원(5년간 225만원 한도)까지 지원하며 한번 발급된 내일배움카드는 최대 3년까지 활용할 수 있다. 

주택관리사란 국가전문자격증인 주택관리사(보) 시험에 합격한 후 대통령이 정하는 주택관리 실무경력 그밖에 주택관련 경력을 갖춘 자로서 시, 도지사로부터 주택관리사의 자격증을 발급받는 자를 말한다.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공동주택 및 아파트 관리소장, 아파트 관리실 행정관리자, 대형건물 관리사무소, 공공건물관리책임자, 공동주택 창업 및 간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다,

한국토픽교육센터 관계자는 “주택관리사 취득 후 창업한다면 합동사무소 설립 후 고용 위탁이 가능하고 주택관리업 개인회사 역시 설립해 운영할 수 있다.  주택관리 전문가만이 주택관리법인의 대표가 될 수 있으며 회사 창업도 가능해 자격증 취득 후 향후 다양한 활동이 연계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택관리사는 학력 및 경력, 성별, 연령에 제한을 두고 있지 않고 만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진출 가능하다"고 전했다.

해당 직업은 정년이 없기로 알려진 직업이라 60세 이상도 일이 가능하며 보통 퇴직이 빠른 직업군에 속했던 사람들이 제 2의 직업으로 진입하는 경우가 많다.  주택관리사 시험의 경우에는 1차와 2차로 나뉘어져 있다.  

1차시험은 민법, 회계원리, 공동주택시설개론 과목으로 되어 있으며 2차 시험은 주택관리관계법규 및 공동주택관리 실무평가로 구성되어 있다.  
회계원리의 경우에는 입주자등의 재산관리 측면에서 관리비를 투명하고 정확하게 관리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공부해야 할 과목이다.  이번 과정은 PC 및 모바일 학습이 가능해 바쁜 직장인들도 자유롭게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한국토픽교육센터는 서울시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원격평생교육시설인가를 필한 교육전문기업으로 한국어교원자격증3급, 관광통역안내사, 사회복지사 1급, 청소년상담사 2급?3급, 임상심리사2급, 직업상담사2급, 국제무역사, 전기기사(전기산업기사) 국가자격증 취득과정을 사이버교육으로 근로자국비지원과정(재직자내일배움카드)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안내와 수강방법은 토픽코리아 인재개발교육원 홈페이지 및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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