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 북구 동북동쪽 58km 해역에서 10일 낮 12시 53분경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추가 지진이 발생할 것을 대비해 낙하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진동이 멈춘 후 야외에 대피할 것을 주문했으나, 현재 인명피해를 포함한 피해는 접수되지 않은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36.16도, 동경 129.90도이며 발생 깊이는 21㎞다.
유상현 기자
ycstory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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