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12월까지 첫째주와 셋째주 수요일 실시

[뉴스프리존,전북=김필수 기자] 전북 군산시 보건소가 심뇌혈관질환의 예방을 위해 7・8월을 제외한 3월부터 12월까지 첫째주와 셋째주 수요일에‘혈관튼튼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및 건강 상담 ▲고혈압・당뇨의 이해 및 합병증 예방법 교육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식이요법 ▲올바른 운동법 교육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전주시보건소는 교육과 함께 고혈압・당뇨병에 대한 적절한 자가 관리를 유도하고 지속적인 치료를 위한 심뇌혈관질환 예방 홍보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전형태 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예방이 중요한 만큼 이번 교육으로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발생이 감소되고 건강 수명이 연장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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