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수강생들, 도서출판 참 발간 교재 사용 [사진제공=토픽코리아]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관광통역안내사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국내여행 안내 및 행정 작업을 전담하는 직업이다.

관광산업을 융성하여 국가 경쟁력으로 차별화하려는 범정부적 노력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하는 통역 분야의 유일한 국가공인자격증이며 관광객들의 편의와 도움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가이드, 통역사, 여행사, 호텔 등 다양한 분야로도 진출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한국토픽교육센터 관계사인 도서출판 참에서 출간한 4권의 관광통역안내사 시리즈는 스터디셀러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토픽코리아 관계자는 "이 책은 토픽코리아 인재개발교육원 관관통역안내사 자격증과정 온라인수업의 교재로 활용된다"며 "관광통역안내사는 관광분야 전공자가 아니라면 어려울 수 있는 시험과목이다. 그러나 응시자 중 거의 대다수가 비(非)전공자이며 도서출판 참 발간 관광통역안내사 시리즈는 비전공자 수험생들을 위해 기본서+문제풀이 형식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토픽코리아 이러닝센터는 관광통역안내사 시험을 위해 2월 27일에 근로자 국비무료로 시험대비과정을 개강한다. 직장인은 고용보험에 가입된 자로 고용노동부HRD-Net 또는 고용센터를 방문하여 재직자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신청하면 된다. 이 자격증은 학력, 국적, 연령 등의 제한 없이 응시 가능하다. 현재 사전 접수 신청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도서출판 참은 한국 문화를 알리고자 하는 사명감을 가지고 관광통역안내사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기본서를 출간했다. 관광학개론 학습교재는 관광과 여행에 관련된 기본 이론을 12장으로 세분화하여 수험자가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관광법규 교재는 관광 산업과 관련된 법률의 최신판을 중심으로 하여 하위 법령인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관광자원해설 교재는 대한민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총 15장으로 세분화하여 학습자가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관광국사 교재는 관광통역안내사 시험을 위한 공식 수험서이며 수능한국사, 공무원 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 한국사 관련 시험에 대비할 수 있다.

토픽코리아 관계자는 "각 분야의 권위있는 전문 교수진을 모셔 탄탄한 기본이론을 교재에 담았으며 동영상 강의를 제작하여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며 "현존하는 유적지, 문화재 등을 지역별, 종류별로 제시하여 실제 관광가이드의 배경지식을 제공하는 실전서이다. 뿐만 아니라 실전, 예상 문제를 통해 실제 시험에 대비할 수 있고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통해 학습자의 실전 감각을 향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국내 유수대학 교수진이 집필진으로 참여한 관광통역안내사 시리즈의 대표 저자인 김재석 교수는 국토교통부 항공안전특별위원회 위원과 문화체육관광부 여가친화기업 인증위원회 위원을 역임하고 한림국제대학원 대학교 컨벤션이벤트 겸임교수, 국제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 겸임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사단법인 한국여가문화학회 이사, 사단법인 경기관광연구원 이사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토픽교육센터는 서울특별시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원격평생교육시설인가를 필한 교육전문기업으로 한국어교원 3급, 임상심리사 2급, 주택관리사, 청소년상담사 2급‧3급, 사회복지사 1급, 직업상담사 2급, 국제무역사 1급, 전기기사(전기산업기사) 국가자격증 취득과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항공승무원과정, 항공물류 국제공인자격증 취득과정을 사이버교육으로 근로자 국비지원과정(재직자 내일배움카드)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안내와 수강방법은 토픽코리아 인재개발교육원 홈페이지 및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