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프리존]이준석= 연극 에서 신과 인간의 정의에 갈등하는 배우 조영지를 만나다.배우 조영지는 그림자재판, 독심의술사, 엄마의 방, 의자는 잘 못 없다, 기방도령, 테우리, 내안의 그놈, 밤의 문이 열린다, 인랑, 더 펜션, 불한당, 어떤살인, 등으로 활동을 해 오며 이번 현혹에 참여하게 되었다.참여 동기우선 대본을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배우로서 매우 욕심이 나는 작품이었습니다. 또한 표면적으로 보이는 종교적 이야기를 넘어서 ‘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