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은경 기자 =이른바 '재건축의 신’ 한형기씨가 재건축 관련 비리 혐의로 서울 반포 원베일리 조합원에 의해 검찰에 고발됐다.9일 오후 5시 서울 반포 원베일리 조합원 10여 명은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모여 한형기씨가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과 도시정비법, 건설산업기본법 등을 위반한 혐의가 있다며 고발장을 접수했다. 고발장에는 시공사 대표와 상근이사 노씨도 포함됐다. 시공사인 삼성물산 오 모 대표는 증뢰죄와 건설산업기본법을 어겼고 상근이사 노 모씨는 업무상배임죄,업무방해죄와 주택법 등을 위반 혐의가 있다
[서울=뉴스프리존] 김은경 기자=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재개발 아파트 재건축 사업' 관련 '이슈' 조합 취재를 하고자 이문1구역 문제를 둘러싼 갖가지 의혹에 대해 심층 취재 연재한다.가짜진술조서, 서로 "내가 썼다" 했다가 S 씨, "K와 같이 한것. 전자투표 협력업체 K씨는 검찰수사관 출신 이 계통 전문가다. 조합장 비리 관련 해임 문제 앞으로도 도움 구할것" ...K씨 질문지 보냈으나 '묵묵부답'이문1구역 조합 비대위는 조합 총회에서 의결한 창호 마감재 선정을 놓고 조합장이 독직으로 수의계약 했다고 주장했으나 지난 2회 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