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2.5단계인데 다닥다닥 붙어 항의시위한 국힘, 윤호중 위원장 '의사봉'까지 잡으며 반대했으나 공수처 검사 지원자격 완화, 기존엔 사실상 전관변호사들만 지원자격 있었기에 '제식구 감싸기' 가로막기'기소율 0%대' 판검사도 수사-기소 드디어 가능해지나, 불신의 원인 '유전무죄, 무전유죄' 양산 막아야 한다.[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법사위 안정조정위원회, 공수처법 개정 김용민 안으로 통과됐답니다. 전체는 아니지만, - 의결방식 2/3 -추천위원회 기한과 초과시 자동추천위원 - 검사경력 7년으로 -부칙: 현 추천
'절대반지, 요술방망이' 가진 70여년 검찰권력, 그들의 '전관비리' 그리고 그들이 만드는 '유전무죄, 무전유죄'류근 시인 "우리가 어깨를 함께 걸어야, 전두환 아류 따위들에게 권력을 내어줄 수 없다. 극성한 권력은 결국 죽는다" "추미애를 흔드는 자, 그가 검찰개혁을 반대하는 숨은 범인" "언론 낚시질에 낚이지 말고, 뚜벅뚜벅 길을 갈 때"[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 결론부터 말한다. 언론의 허상에 현혹되지 말자. 당내에서 추미애 명예퇴진론이나 동반퇴진론은 없다. 언론의 낚시질에 본의
본래 7월 15일 출범인데, 넉 달 넘게 국힘 지연작전으로 '공전'만 하고 있는 공수처. 언제 출범할 수 있나?석동현 변호사, 6년전부터 세 차례 국힘 '공천신청' 전력. 최근엔 민경욱과 '총선 무효' 소송에도 참여11월에도 공수처 출범 미뤄질 전망, 결국 민주당은 '김용민 개정안' 통과시켜 공수처 연말까지 출범시키나[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야당측의 공수처장 후보 추천 요청을 받고 수락하기는 했지만 마음은 착잡합니다. 최종적으로 지명될 가능성이 없는데 왜 수락했느냐 하는 분도 계시지만, 저가 그것을 모르는 바도
뒤늦게 2명 추천한 국힘, 김용민 "국힘, 무한정 시간끌기하며 내년 보궐선거까지 공수처 출범 총력저지할 것"좌고우면 안하고 밀어붙여도 이미 많이 늦었거늘, 또 '합법적인(?)' 지연작전에 '세월아 네월아' 다 보낼 것인가?180석 가까운 의석 몰아줬는데, 뻔히 보이는 작전에도 대책 있는가? 그리 '오만한' 윤석열과 검찰들 보고도? [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예상대로 공수처 출범저지 2단계에 돌입한 것 같습니다. 최대한 시간끌다 추천위원회는 구성하고 추천위원회에서 합법적(?)으로 부결시키면서 무한정 시간끌기 할 것
이미 국민의힘 '훼방'으로 공수처 출범 3달째 못하고 있는데, 대체 뭘 더 기다리라는 것인가?국민의힘 떼쓰기로 원구성 3주 늦춰질 때도, 박병석 의장 최소 4번 연기. 국가비상사태라며?5년전 '문재인 대표' 체제 그렇게 흔들 때도 방관하고 사퇴까지 요구하던 중진들, 과연 달라진 게 있을까?[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시행도 되지 않은 법을 다시 고치는 건 안 된다. 야당이 추천위원 명단을 내면 당연히 민주당이 상정한 (공수처)개정안은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다." (박병석 국회의장, 2일 독일 베를린 기자간담회 중)이미
본래 출범기일 두 달 넘게 지나고도 '후보' 추천마저도 못했다. 심각한 '독소조항' 때문에김용민 의원 개정안으로 뒤늦게 돌파구 모색하는 더민주, "올해 안에는 꼭 마무리짓겠다"공수처 출범 늦어지자 당한 대대적 반격, "더민주, 무르게 하라고 180석 몰아준 거 아니다"[ 서울 = 뉴스프리존 ] = 고승은 기자 = "공수처 법정 출범 기일인 2020년 7월 15일을 두 달 이상 훌쩍 넘긴 현재까지도 공수처장 후보추천 선정작업조차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당초 국민들의 기대 및 염원과 달리 공수처법의 개정 없이는 공수처 출범
국민의힘이 '방해'하면 어떤 것도 할 수 없는 '답답한' 현행 법안, 차일피일 시간만추천위 7명중 6명 동의→3분의 2이상 동의, 여야 2명씩 추천→국회 전체 4명 추천박범계·백혜련 의원 개정안에 담긴 문제점, 크게 위험할 수 있는 이유[ 서울 = 뉴스프리존 ] = 고승은 기자 = "공수처 법정 출범 기일인 2020년 7월 15일을 두 달 이상 훌쩍 넘긴 현재까지도 공수처장 후보추천 선정작업조차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당초 국민들의 기대 및 염원과 달리 공수처법의 개정 없이는 공수처 출범일을 예상할 수도 없는 일이라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