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YTN'이 예고하고도 보도하지 못한 '김만배 녹취록'을 '열린공감TV'가 상세히 보도하면서 대선 정국에 큰 파장을 미칠 전망이다. 대장동 개발사업 논란의 핵심이자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 전 머니투데이 부국장은 정영학 회계사에게 "윤석열이는 형(자신)이 가지고 있는 카드면 죽는다"라고 말한 것이다. 여기서 김만배 전 부국장이 윤석열 후보의 큰 리스크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을 3개월전 국민의힘 핵심인사도 했던 것이 회자되고 있다. 국민의힘 대선경선에 참여했다가 2차에서 컷오프된 안상수 전 인천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