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8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정직 2개월 처분을 받은 윤석열 검찰총장을 일제히 비판하고 있는 것과 관련, "민주당의 이러한 작태가 정말 찌질하고 뻔뻔하고 자멸을 자초하는 태도"라고 일침을 가했다.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무위원 후보자 인사청문회 대책회의'에서 "정권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윤 총장을 쫓아내기 위해 저렇게 징계를 해놓은 데서 더 나아가 민주당 의원들이 온갖 비방으로 윤 총장을 끌어내리려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주 원내대표는 "
"시민은 물론 시민 선출 권력까지 마구잡이 잡아들이는 정치검찰의 무소불위 권력, 가장 심각한 악폐 중의 하나""민주화 이후엔, 군부정권이 떠난 권력의 공백을 메우며 호가호위 하듯 법을 제멋대로 주무르기 시작"검사의 검사 범죄혐의 기소율은 0.13%, 그러니 공수처가! '유전무죄, 무전유죄' 만드는 '전관비리'는 더 심각![서울=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검찰의 조직이기주의와 제식구 감싸기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검찰은 부당한 사건 처리 지시를 일삼아 왔으며, 내부의 성희롱 문제에서 알 수 있듯 저급한 조직운영 방식으로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