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을 비롯한 영남지역 5개 시.도당위원장이 5일 국회에서 선거법 개정을 촉구하는 공동결의문을 채택했다.부산시당, 대구시당, 울산시당, 경남도당, 경북도당은 이날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선거법 개정을 위한 영남권 합동토론 및 결의대회’에서 선거개혁 입법 과제를 내년 상반기 중으로 관철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박홍근 원내대표, 남인숙 정개특위위원장, 조정식 사무총장을 비롯해 영남권 시도당위원장과 지역위원장, 지역 당원 등 100여 명이
[경남=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을 비롯해 부산시당, 울산시당, 대구시당, 경북도당 등 영남권 5개 시.도당 위원장들이 중앙당에 선거법 개정을 공개 촉구할 예정이다.이들 영남권 5개 시.도당은 5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선거법 개정을 통한 정치개혁 실현을 위해 「선거법 개정을 위한 영남권 합동토론 및 결의대회」를 공동 개최한다.경남도당위원장인 김두관 의원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토론회는 하승수 변호사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송순호, 윤준호, 이영수, 권택홍, 김태선 지역위원장이 토론에 나선다.특히 토론회가 끝
[경남=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부울경특별연합이 박완수 경남지사의 반대 입장 공식화로 '좌초' 위기에 놓인데 대해 지역의 여야 정치권이 모두 반발하고 나서면서 부산울산경남지역의 최대 이슈로 급부상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부산·울산·경남 시도당은 21일 부산 벡스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첫 특별지방자치단체로 출범해 부울경 시도민들의 큰 기대를 모았던 부울경 특별연합이 박완수 경남도정에 의해 해체 위기에 처했다"며 "만약 부울경 특별연합이 이대로 좌초되면, 그 책임은 오롯이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져야한다"고 비판했다.시.도당은 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