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 박유제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가 시작된 뒤 경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100명을 오르내리고 있다. 3일에는 12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3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양산에서 4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하는 등 경남에서는 전날인 2일 오후 5시 대비 총 124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지역별 확진자를 보면 양산 학교 관련 확진자가 2명 추가되면서 누적 51명이 됐다. 또 양산 사업장 관련 확진자 등 40명의 지역감염자가 나온 것을 비롯해 창원 23명, 함안 17명, 통영 13명,
[창원=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경남의 코로나19 기세가 만만치 않다. 델타바이러스가 힘을 받으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13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11일 오후 5시 기준으로 경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오후 5시 대비 132명 나왔다. 지난 8일 116명, 9일 101명이던 신규 확진자가 10일에는 135명으로 일일 최다 확진자를 기록하더니 11일에도 130명대를 유지했다.지역별로는 창원이 56명으로 가장 많았다. 김해도 26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면서 창원시와 김해시가 전체 신규 확진자의 3분의2 정도를 차지
[창원=뉴스프리존] 오태영 기자=경남지역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중 중증 반응을 보인 사람은 아직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경남도 방역당국은 4일 저녁 8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중 이상 반응은 총 151건으로 모두 일반적인 이상반응(두통, 발열, 메스꺼움, 구토 등 경증)이며 중증 이상반응은 없다고 밝혔다. 이중 화이자 백신 이상반응이 2건이며 나머지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이상반응이다. 지금까지 코로나 백신 접종율은 4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요양병원은 81.2%, 요양시설 53%, 코로나19 환자 치료기관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