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로 꾸준히 거론되는 안철수 의원이 "그동안(정치 입문한지 10년동안) 당 대표도 네 번을 했다.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가 아닌가 싶다"라고 자찬했다. 그는 지난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전신) 공동대표, 2016년 국민의당(녹색 상징) 공동대표와 2017년 단독 대표, 2020년 국민의당(오렌지색 상징) 대표 등 총 4번의 당대표를 맡은 바 있다.안철수 의원은 지난 18~19일 공개된 '시사저널'과의 인터뷰에서 "현역 의원 중에선 직접 창당을 해서 38석짜리 교섭단
유력 대권주자일 때도, 밑바닥 드러낸지 한참 됐을 때도, 매년 연례행사처럼 언론은 또 "안철수가 달라졌다!"창당→합당→탈당만 두 번 반복, 그가 몸담은 정당은 반드시 부서진다! 김한길 뒤잇는 '당깨기 전문가'의 탄생 '조선일보' 등 언론이 띄워주는 인물? 이용가치 없어지면 박근혜처럼 완벽하게 '용도폐기'된다. 윤석열도 그럴 것![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속보] 안철수 달라졌다… "대선 출마한다" 직설 화법으로 표현 (2012년 9월 19일 한국경제)"안철수가 달라졌다"… 자신감·여유 부각 (2013년 3월 12일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