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김재원 국민의힘 수석최고위원이 “전광훈 목사가 우파진영을 천하통일했다” “목사님이 원하시는 걸 관철시키도록 하겠다” 등의 발언으로 전광훈씨 '찬양'을 한 이후, 국민의힘과 전광훈씨 사이에 오랜 커넥션이 재조명되고 있다.당 안팎에서 전광훈씨와 거리를 둬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지만, 이들 사이의 오랜 인연을 볼 때 과연 그것이 가능할까란 지적이 많은 이유다.전광훈씨는 지난 10일 자신이 담임목사로 있는 서울 성북구 장위동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을 향해 "당에서 축출해야 한다"고 외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이 일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 촉구 촛불집회에 참석한 것을 두고 '헌정질서 흔들기' '대선불복' '촛불의 추억에 취해 자빠질 것'이라며 원색비난에 나섰다. 그러나 정작 문재인 정부 시절 국민의힘 주요 정치인들이 전광훈씨가 주최한 집회에 공개적으로 참여하며 '문재인 퇴진'을 외쳤던 걸 떠올리면 굉장히 모순적으로 들릴 수밖에 없는 이유다.대통령실은 지난 20일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취재진에게 “집회의 자유는 보장받아야 하지만 헌정 질서
틈만 나면 추미애에 딴죽 거는 정의당, 본질은 전혀 언급 안하면서 "장애 비하" "꼰대 스타일" "인권 억압" 반면, 전광훈 집회에서의 오세훈 막말(중증치매)과 방송사 기자의 정경심 교수 비하(애꾸눈 마누라)엔 일언반구도?여성단체와 '판박이' 정의당, '기승전 2차 가해' '선택적 분노', '특수강간' 김학의 감싸는 윤석열 검찰 만행 등엔 철저히 침묵[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한쪽 눈을 잃어 장애가 발생해야만 외눈으로 세상을 보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양눈에 아무 문제가 없음에도 외눈으로 세상을 보는 것은 누구든
'300만~800만 인파(?)' 개천절 집회, 전광훈 옆에서 외쳐댄 오세훈 "文대통령, 정신나간·중증치매·독재자" 비난하루 50명 내외 유지하던 코로나 확진자수, 전광훈 추종세력들의 광복절 '광화문' 집회 이후 수백명대로 폭증그들의 코로나 방역 훼손으로 소상공인들과 서민경제에 막대한 피해갔거늘, 그럼에도 吳 "이게 민생이에요?"[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 : 전광훈 목사와 태극기 집회와 함께하십니까? 아닙니까? 이 세력과 같이 하십니까?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 한 번 나가서 연설은 했습니다.박
국회의원 수 41 대 8, 구청장 24 대 1, 시의원 101 대 6으로 압도적임에도 "지지율 왜 이 모양이냐?""이명박 아바타들이 다시 나라를 집어삼키려는데 가만 있기가 힘들다. 박영선 후보 장점 알려드리겠다"범민주 지지층의 사기가 뚝 떨어졌다. 자기 편도 못 지키면서 투표장 불러오지도 못하면서 승리 외칠 수 있나?[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목포에 와 있으니 정치에 대한 관심이 점점 사라집니다.ㅠ 그러나 서울시장 선거 추이를 지켜보고 있으려니 답답하기 그지없네요. 박영선후보의 강점이 뭔지 민주당은 제대로 알고 있
과거 전광훈 주도 집회에서 오세훈 연단 올라와, 文대통령 향해 온갖 쏟아낸 거친 망언(독재자, 정신나간 등)들문제의 광화문 개천절 집회 참석 인원, 자유한국당 발표에 따르면 "300만 이상" 당직자는 "800만 이상 모였다"'코로나 대확산' 주범 전광훈은 툭하면 국민의힘(당시 자유한국당)과 합동 집회, 황교안 옆에 항상 보였는데?[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박영선 의원 같은 경우에도 과거에 전광훈 목사와 같이 국회 기도회라든지 이런 모임에 참석한 사진이 나왔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내용을 보지 않고 전광훈 목사와의 어
전광훈 주도 집회에서 연단 올라 상습연설한 오세훈이 외친 말들 "문재인 파면한다! 물러가라! 물러가라! 물러가라!" 박근혜-전광훈 추종세력들이 지난해 광복절 이후로 끼친 사회적 피해는? 이들 때문에 모두가 고통 속에서 신음했다김영호 의원 "아이들이 뛰어놀던 시민의 광장, 촛불시민이 목놓아 울부짖던 민주의 광장을 그들에게 빼앗기는 일은"[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오세훈 후보가 야권단일 후보로 결정됐다는 소식에 가장 기뻐할 사람은 전광훈 목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전광훈 목사가 주도했던 광화문 집회에서 오세훈 후보가 단
나경원 겨냥해 '강경보수' 호칭한 오세훈, 그런데 정작 자신은 전광훈 주도 집회에서 종종 연단 올라 '지원 연설'文대통령 향해 '독재자' '정신나간' '사상 최악' 맹비방, "당신을 파면한다!" "물러가라! 물러가라! 물러가라!"'무법천지' 박근혜-전광훈 추종세력들 앞에서 '존재감' 발휘하려 했던 오세훈, "코미디가 따로 없죠?"[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오세훈 선거운동 미리보기. 이런 분이 나경원 전 후보를 두고 '강경 보수라서 경쟁력이 없다'라고 했으니 코미디가 따로 없죠?ㅎㅎㅎ. 광화문 광장을 전광훈에게 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