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승은 기자 ] = 부산 해운대 백사장 코 앞에 위치한 101층짜리 주상복합 건물 엘시티는 분양 과정에서 온갖 특혜가 주어지는 등, 비리로 얼룩진 대표적 건물로 꼽힌다. 엘시티 분양으로 인해 민간개발업자는 조 단위의 수익을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반면, 부산시는 엘시티 인근 조성을 위해 1천억 가량의 예산마저 퍼주고도 단 1원도 환수하지 못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시장 시절 '대장동' 개발 당시 5500억원 가량의 예산, 즉 온갖 반대롤 뚫고 절반 이상의 개발이익을 환수한 것과는 대조적 사례다. 당초 부산시는 해당 부지를 국방
'우병우 사단'을 특별수사단장에 앉히니, 당연히 될 턱이 없었다. 윤석열이 '세월호' 바라보는 시선 적나라하게 드러나!신계륜·김재윤 등 "돈 줬다" 진술만으로 잡아넣고, 1심 무죄받은 한명숙까지. '양형거래'가 그의 오랜 수법이었나?'정윤회 문건' '이명박 자원외교' '성완종 리스트(박근혜 불법대선 자금)' 덮은 전력, '엘시티 게이트'도 흐지부지 만들고~ [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KBS에서 방송됐던 ‘시사직격’ 프로그램, 사건 조작 여부에 대해서 말씀을 나눴습니다. 보면 검찰이 정치적인 목적이나 또는 다른 목적
3년전 윤석열의 답변 "아무리 우병우가 논란이 많다 해도, 구속하기 위한 수사를 할 수는 없고요" 박지원 "우병우와 (함께 근무하며)굉장히 신뢰하고 높이 평가하는 사이였다는데?", 尹 "그렇다"세월호 특별수사단장에 '우병우 사단' 앉힌 이유는 무엇일까? 지금 대체 하는 게 무엇인지요?[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박지원 당시 국민의당 의원(현 국정원장) : 저는 이것이 윤석열 검사장이 사실상 촛불혁명을 일으킨 동기를 부여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국정원 댓글수사)그로부터 4년간 윤석열 검사장은 인고의 세월을 보냈습니다.
秋장관, 수사 안 되고 있는 윤석열 아내·장모·최측근 비리 사건 '수사지휘권' 발동. 윤석열 30분만에 수용秋장관 향해 형편없는 음모론 제기하는 前 정의당 의원, "윤석열 제물로 정치게임을. 노획물 가지고 돌아가야 되니"'정의당 기둥' 노회찬이 어떻게 검찰에 억울하게 당했는지도 모르나? 국민의힘 '2중대'스러운 모습을 보다[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이미 본인(윤석열 총장)이 거의 공공연히 기피를 선언한 마당에 이걸 다시 들추는 건, 한마디로 이건 윤 총장을 제물로 정치게임을 하고 있는 거다. 이 분(추미애 장관)이
과거 文대통령과도 심한 분쟁 벌였던 A변호사 통해 현직 검사들에게 '룸살롱 접대'. 그 중 1명은 '라임 수사팀'검사장 출신 야당 정치인 등에게 수 억원 줬다고 했는데 수사 진행 안 돼, 여당 정치인 향해서만 수사 진행언론의 묻지마 카더라식 토끼몰이, 검찰의 퍼즐조각 맞추듯하는 짜맞추기식 수사 직접 경험해보니(옥중 폭로 이유)[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A변호사 노무현 대통령 서거 당시 사건 담당 주임검사로서 당시 승승장구하던 우병우 사단의 실세로서 현 정부 들어서 문(무일 검찰)총장 청문회 신상팀장으로 청문회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