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승은 기자 ]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선대위는 예상대로 국민의힘판 '3김'이 요직을 맡았다. 홍준표 의원이 '잡탕밥'에 비유한 그들이다.총괄선대위원장 자리에는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또 바로 다음직책인 상임선대위원장에는 김병준 전 비대위원장, 선대위 별도조직이자 대국민 화합 등을 담당하는 새시대준비위원장은 김한길 전 의원이 맡는다. 여기에 선대위 인재영입위원장으로는 김영환 전 의원이다. 이들 '4김'의 공통점은 김병준 위원장을 제외하곤 모두 금뱃지를 4~5번씩 단 중진 의원이었다는 점이며, 진영을 옮겨다닌 '정치 철새'
"윤석열 최측근 한동훈 폰(검언유착 상징)도 이성윤에게 있는데, 그가 나가리되면 윤석열 자유로워지는 것"조남관·구본선·배성범의 이력, "이런 사람들을 검찰총장 후보로 올리면, 검찰에서 이 정부 어떻게 바라볼까?"김용민 "왜 눈뜬 채로 강도당하나?", 이동형 "민주당과 사람들과 관료들, 매일 아침 조중동 보면서 여론 파악하니"[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이동형 미르미디어 대표 : 제일 중요한 거는 지금 검찰총장이 왜 중요하냐? 내년 3월 대통령 선거 때문에 중요한 거 아니에요? 지금 이성윤 아닌 다른 사람이 검찰총장 되
'전 대통령' 호칭 박탈된 전두환, 노태우와 이명박근혜. 그들을 적극적으로 밀었던 자들은 지금 무얼하고 있을까?'조선일보'와 같은 수구언론들, '삼성'과 같은 재벌들, 대형교회들, 부패사학재단, 김기춘·양승태 같은 '법 기술자''특수강간' 김학의까지 두둔하는 국민의힘과 검찰 조직, 고작 '임명직'이면서 대놓고 정치하는 윤석열과 최재형[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대한민국 권위주의 정치의 산물, 수구세력이 탐욕을 채우느라 내세워 민주주의를 농락한 전직 대통령들이자, 중범죄에 대한 실형이 확
'절대반지, 요술방망이' 가진 70여년 검찰권력, 그들의 '전관비리' 그리고 그들이 만드는 '유전무죄, 무전유죄'류근 시인 "우리가 어깨를 함께 걸어야, 전두환 아류 따위들에게 권력을 내어줄 수 없다. 극성한 권력은 결국 죽는다" "추미애를 흔드는 자, 그가 검찰개혁을 반대하는 숨은 범인" "언론 낚시질에 낚이지 말고, 뚜벅뚜벅 길을 갈 때"[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 결론부터 말한다. 언론의 허상에 현혹되지 말자. 당내에서 추미애 명예퇴진론이나 동반퇴진론은 없다. 언론의 낚시질에 본의
대검 94억, 법무부 6억 특활비 공방에 "추미애 장관 때리는 기사가 95%"대검은 '특활비' 내역 공개 거부, 언론사와의 '유착' 위해 쓰일 수도 있다는 우려까지'미담'인 소년원 햄버거 대금까지 秋 공격으로 쓰면서, 왜 尹 특활비는 문제 안 삼음?[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그런데 또 하나의 기여자들이 있어요. 여야 얘기만 계속하는데 각각 3분의 1을 했다면, 나머지는 기자들이 만든 겁니다. 지금 상황은 기자들이 일종의 '검찰당'을 만들어준 셈이에요. 실제로는 부처 공직자인데 그 전체가 마치 하나의 정치세력처럼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