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윤석열 사단'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끊임없이 노리는 상황과 관련해 "검찰과 권력이 없는 죄를 만들어서 증거를 조작하는 시대는 지났다"고 발언했다. 그러나 정작 대통령실의 핵심참모인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이 과거 유우성씨 간첩조작 사건의 핵심 당사자였으며, 이재명 대표와 그 측근 관련 각종 수사를 지휘 중에 있는 엄희준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장 역시 과거 한명숙 전 총리 모해위증 교사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는 점이다. 즉 과거 검찰의 증거조작 논란 핵심에 서 있
한명숙 모해위증교사 사건은, 이명박 정권 검찰의 '서울시장 선거개입' 건으로 표현하는 게 마땅한 이유1심 '무죄' 판결 나기 바로 전날, 또 별건(한만호 씨 건) 언론에 흘려. 이후 오세훈에 고작 0.6%p로 낙선윤석열 검찰과 언론·야당이 두 달 넘게 외친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과연 설득력은 얼마나 있었을까?[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이제라도 제대로 된 결론이 내려지길 바랍니다. 아울러 억지 무혐의를 도모하고 실행한 자들도 반드시 처벌하기를 바랍니다."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17일 페이스북)"진실이 사
신장식 변호사 "정치적 목적 가진 표적수사라는 점 드러난다", 1심 재판 바로 전날 별건 또 흘려한명숙은 당시 '서울시장 후보'였던 민주당 거물급 정치인, 검찰발 '피의사실 공표'는 이미지에 치명적공소시효는 22일 자정까지, 지나면 당사자들 모두 처벌 피한다. 그러면 또 '억울한' 희생자 생겨날 것[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이것이 본격적으로 수사됐을 때 검찰이 입게 되는 타격이 굉장히 큽니다. 왜냐하면 이 수사는 정치적 목적을 가진 표적수사라는 점이 드러날 수 있어요.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한만호 씨 사건이 일
당시 '야권 정치거물' 한명숙 타겟으로 삼았던 이명박 정권 검찰, 결국 '의자가 돈 받은 사건'까지 등장1심 판결 직전 다른 별건(한만호 씨 건) 언론에 흘려, 2010년 서울시장 선거 고작 두 달도 안 남은 상황에서오세훈에 고작 0.6%p 차이로 낙선한 한명숙, 두 번 연속 무죄받으며 '정치검찰' 규탄 쏟아지자 벌어진 일이?[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한만호씨는 궁박한 상황에서 검찰조사에서 허위사실로 한명숙 전 총리에게 억울한 누명을 씌운 것에 대해, 한명숙 전 총리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말하였다. 한명숙 전 총
한명숙 前 총리 모해위증 사건 관련 윤석열 최측근 엄희준 연루, 수사하려는 임은정 '직무 배제' 파문언론 만들어낸 "추미애 vs 윤석열" 구도에서 '탄압 받는' 이미지로 큰 재미봤던 尹, 그러나 이번엔 반대로 '성역없는 수사' 文정부 향해 마음껏 해왔던 尹, 그러나 자신의 최측근은 하급자 찍어누르면서까지 적극 보호?[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재밌는 얘기가 원래 추미애 윤석열 두 분이 싸우면서, 오히려 윤석열이 올라갔잖아요. 사람들은 강자하고 약자하고 싸우면 약자 편을 드는데, 재밌는 것은 (현재는)민주당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