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인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배우자와 장모의 각종 범죄 의혹 제기를 '받아칠 해법'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례를 꺼내들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지난 2002년 대선 경선에서 장인의 좌익활동 경력으로 '연좌제' 공격을 당하자 "제가 아내를 버려야 하느냐"라고 외쳤던 그 사례다. 그러나 양측을 비교대상으로 삼는 것은 매우 적절치 못하다.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인이 좌익활동을 했던 시기는 한국전쟁이 일어난 1950년대로서, 1946년생인 노무현 전 대통령은 당시
특활비 94억 '비밀 정치자금' '언론유착'으로 사용될 수 있음에도, 대검의 자료제출은 '없다시피'소년원 방문 '햄버거' 구입비용까지 트집잡는 국힘 그리고 언론, 아들 '병가연장'까지도 물어뜯더니'평균 12만원' 간담회 비용까지 난리치더니, '수천억 이해충돌' 박덕흠 등에는 왜 이리 조용하나?[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제가 유감인 점을 얘기 좀 하겠습니다. 아니, 법무부장관이 290여만원을 소년원 방문하면서 위로금으로 쓴 데 대해선 그렇게 문제제기하면서, (대검찰청 특수활동비)94억 중에 적어도 50억에서 55억
조국 일가 때는 한 달 동안 70곳, 마구잡이로 발부해주던 '영장자판기' 이번에 또 고장났나?"당사자 조사 없어서 기각", 그러면 청와대나 정부 관련 인사들은 사전조사해서 영장 발부했나?尹 "살아있는 권력 엄벌해야", 그러면 BBK특검 때는 '살아있는 권력' 이명박 왜 수사 안 했는가?[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윤석열 총장 부인회사 압수수색영장은 통째로 기각, 이게 바로 살아있는 권력이다!"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의원, 10일 오후 페이스북)서울중앙지검이 9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배우자인 김건희씨가 운영하는 코바나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