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친문계이자 이낙연계인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3일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재명 대표와 개혁파 의원들을 지지하는 '개딸(개혁의딸, '잼딸'로도 불림)'의 활동과 관련 "팬덤정치의 수혜자(이재명 대표)가 그것을 제어하고 또 자제시키고 그걸 정지시키기 위해서 훨씬 많은 노력을 해야 된다"라고 촉구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을 적극 지지했던 '극렬 팬덤' 세력인 소위 '똥파리' 세력의 행위에 대해선 "이렇게 극심하지는 않았다"라고 강변했다. 이들 '똥파리' 세력은 문재인 정부 초기
[ 고승은 기자 ] = 개신교 개혁을 외치는 사단법인 평화나무(이사장 김용민)이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5일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전해철 장관의 '선거중립 위반' 논란은 그의 측근 도의원의 발언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탐사전문매체 '열린공감TV'는 지난 9일 '음모론의 시작! 화천대유의 진원지!-“조금 있으면 큰 게 나온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송한준 경기도의원(전 경기도의회 의장, 경기 안산 제1선거구)의 육성을 보도했다. 지난 9월 30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경기도 31개 시군 시·도의원 이낙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