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승은 기자 ] =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현재 창원교도소에 수감 중인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근황을, 황희석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은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근황을 전했다. 9일 열린민주당 공식 유튜브 채널인 '열린민주당TV'에선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후보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 김의겸 의원, 황희석 최고위원이 대담을 나눴다. 최강욱 대표는 "사실 앞장서서 싸우다가 상처 입은 사람들을 치료하거나 부축하지 않고, 그냥 쳐다보고 가잖나"라며 "여기에 김경수 지사도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김경수 지사
서울시 비서실 직원들의 '강제추행' 방조 의혹도 '무혐의' 결론냈거늘, 구체적 증거도 없이 '관심법'만으로 판결문 쓰나?'성추행 사실' 판단 근거가 고소인의 병원 진술기록 뿐? 결국 반 년 동안 나온 증거라고는 '텔레그램' 사진 한 장뿐? 김용민 이사장 "애초부터 결정 다 지어놓고 재판 진행, 정치적 의도로 판결했다는 의심 지울 수 없다"[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박원순 시장 성추행이 확실하다'는 박 시장 비서 재판에서의 조성필 판사의 판결... 그가 밝힌 박 시장 성추행의 근거는... 고소인 여성의 병원 상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