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 허정태 기자=함양군은 지난 24일 백전면에 소재한 ㈜농업회사법인 운림(대표 손영현)에서 매실차(제품명 청매실)를 미국 동부로 수출했다고 밝혔다 ㈜운림의 매실차는 지리산골 함양의 깨끗한 환경에서 재배되는 매실을 직접 수매하여 생산하였으며, 수출량은 12톤, 4만불 상당이다.함양 산양산삼, 오미자, 매실 등을 이용한 액상차 제품을 주로 생산하는 ㈜운림은 2016년도에 경상남도 수출전문업체로 지정을 받았으며 지난해에는 미국으로 ABC주스, 매실차 등을 3만불 수출하는 등 점차 미국 시장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함양=뉴스프리존]허정태 기자=함양군은 14일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23개 업체(함양군 8개업체, 타시군 15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홍콩, 중국, 대만 3개국 13개사 바이어를 대상으로 경상남도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상담회는 경남도 주관 행사로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행사를 기념해 장소를 함양군에서 열게 됐다.함양군에서는 인산죽염, 함양산양삼, 하얀햇살, 우리가 등 8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항노화 식품, 농가공품 등을 선보였으며, 3개국 13개사 바이어들에게 사전에 샘플, 제품정보 등을 보내어 상담 희망
[함양=뉴스프리존]허정태 기자=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막일인 10일 오전에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제1회 IWS세계수채화 함양비엔날레' 전시회가 열렸다.오프닝 행사에는 서춘수 군수, 황태진 군의회 의장, 김재웅 경상남도의회 의원, 노기창 농협은행 함양군지부장, 강성갑 함양예총 회장을 비롯한 (사)한국수채화협회 이상남 고문, 소훈 이사장 등 국내의 내로라하는 유명 작가들이 대거 참석했다.함양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엔 총 120점의 수상작을 오는 16일까지 전시하며, 최연소(5세), 최연장자(96세), 장애 화가의 작품이 전시돼 주위의
[창원=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오는 10일일부터 내달 10일까지 함양 상림공원에서 열리는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기념해 함양산삼 경품(6천 뿌리) 이벤트(4종)를 진행한다.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엑스포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경품 당첨의 행운과 다양한 재미를 주기 위해 마련한 이번 이벤트로 함양산삼의 우수성을 알려 지역내 산삼농가의 매출확대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경품 이벤트는 ▲목표관람객 달성 이벤트 ▲인증샷 이벤트 ▲묵고자고산삼받고 이벤트 ▲심마니를 이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