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고양시 지역구 국회의원들은 19일 윤석열 정부의 킨텍스 제3전시장 2022년도 예산 전액삭감에 대해 "윤 정부는 말로만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외칠 것이 아니라 현재 잘 진행 중인 사업이나 발목을 잡지말라"고 강력히 반발했다한준호(고양시을)·홍정민(고양시병)·이용우(고양시정)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은 정부의 수도권 종합전시장 건립계획에 따른 3단계 마무리 사업으로 2022년도 본예산 145억원이 잡혀있었으나, 이번 윤석열 정부의 2차 추경안에서
"K방역 형편없다"→"백신 확보 늦다"→"백신이 불안하다", 만약 文대통령 "솔선해서 맞겠다"고 하면 그들의 반응은?"방역단계 올리면 자영업자 다 죽는다고 ㅈㄹ, 낮추면 벌써 낮춘다고 ㅈㄹ…", '뭘 해도 ㅈㄹ' 시리즈가 공감 얻은 이유1차 접종대상자 중 맞겠다는 사람이 93.8%, "백신 도입 늦다고 비난하더니, 이젠 백신 무용론·불안증 부추긴다"[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불신_대신_백신 #백신은_과학 #모두를_위한_백신 #vaccine_4_all #팔_걷었습니다"코로나 예방백신인 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고양=뉴스프리존] 김태훈 기자=고양시정 이용우 국회의원실(김달수 도의원), 고양시병 홍정민 국회의원과 이재준 고양시장은 지난 8일 킨텍스에서 경기 서북부 광역교통 개선 간담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홍정민 의원, 이용우 의원은 이재준 시장과 수도권 서북부의 광역교통 개선을 위한 일산지역 교통망 계획에 대해 전반적인 현황과 개선방안을 논의했다.향후 고양시 전반과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광역 교통망 개선을 위해 경기도 서북부 지역과의 협의도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철도와 도로 뿐 아니라 다양하고 새로운 교통수단을 통한 교통망 개선안에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민생문제 해결과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집중하고 있다.홍정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6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지난 4일과 5일 2021년도 예산안이 국토위, 정무위를 비롯한 대부분 상임위에 상정됐다"며 이같이 밝혔다.민주당은 환노위에서 산재병원 장비 현대화를 위한 재정계획을 촉구하고, 청년내일채움공제를 악용하는 기업 실태점검을 요구했다.또한 구직급여 예산 11조3000억원과 고용유지지원금 1조1844억원이 내년도 고용안정을 위해 충분한지 점검했다.특히 민주당은 아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일 정부가 제출한 555조8,000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에 심사에서 국민의힘이 한국판 뉴딜 사업 예산 21조3,000억원에 대해 50% 이상 삭감을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의 미래를 외면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홍정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은 무턱대고 한국판 뉴딜 예산 10조를 깎겠다는 정략적인 판단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홍 대변인은 "예산안 법정처리 시한이 12월 2일인 만큼 국회는 이번 달 30일까지 예산안 심사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28일 대북규탄결의안 채택 본회의 무산과 관련해 '네탓' 공방으로 설전을 벌였다.여야는 이날 북한의 우리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 대북규탄결의안 채택을 위해 민주당 김영진.국민의힘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가 비공개로 만나 협상을 시도했지만 결렬, 이날 예정된 원포인 본회의도 사실상 무산됐다. 이에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결의안 채택 무산 책임을 상대방의 탓으로 돌렸다.홍정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오늘 국회 차원의 대북규탄결의는 국민의힘 거부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0일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국립 5·18민주묘지를 방문해 ‘5월 정신’을 훼손했던 통합당의 과오를 인정하고 5·18 광주시민의 용서를 구한 것과 관련, "진정성을 담았다면 통합당이 반대해왔던 ‘5·18 3법’을 당론으로 채택하는 행동을 보여달라"고 촉구했다.홍정민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그동안 그릇된 역사관으로 5·18민주화운동을 부정하고 왜곡해온 통합당에서 자성의 목소리가 나온 것은 늦었지만 다행"이라며 이같이 말했다.홍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