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안성시는 25일 안성1동 주민센터를 일시적으로 폐쇄한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안성1동 동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안성시는 주민센터 직원 등 32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했고,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 조치했다. 추후 검사결과에 따라 업무 재개 시점이 결정될 예정이다.안성시는 "확진자는 지난 21일부터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였다"며 "아직까지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안성시 관계자는 “추가적인 심층역학조사 실시 및 신속한 조치로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전했다
[목포=뉴스프리존] 이병석 기자= 목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이로써 목포시 누적 확진자는 5월 20일 15시 현재 78명이다. 77번 확진자는 20대 남성 군인으로서 지난 19일 23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77번 확진자의 가족인 78번 확진자가 20일 12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거가족인 부모는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받았다.목포시는 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심층 역학 조사를 하고 있다. 목포시는 77번, 78번 확진자를 목포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 조치했고, 거주지와 파악된 방문 장소에 대한 방역
[호남=뉴스프리존] 이병석 기자= 목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발생하는 가운데 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이로써 목포시 누적 확진자는 26일 12시 현재 72명이다.이번 72번 확진자는 10대 남성으로 지난 25일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실시했고,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시는 동거가족에 대한 진단 검사를 실시했고, 확진자의 자택과 출입장소 등에 대한 긴급 방역소독을 실시했다.이와 함께 CCTV 등을 통해 동선에 대한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며 접촉자에 대한 진단검사를 신속히 추진하고 있다.또한 n차 감염을 우려
[호남=뉴스프리존] 이병석 기자= 목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이로써 목포시 누적 확진자는 12일 10시 현재 58명이다.목포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2월 28일 발생한 57번 확진자 이후 43일만이다.12일 0시10분에 확진 판정을 받은 58번 확진자는 10대 남성으로 대학교 기숙사 동료인 서울 성북구의 확진자 A 씨로부터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58번 확진자는 성북구 보건소로부터 A 씨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통보받은 뒤 목포 자택에서의 자가격리를 위해 모친의 차량으로 1
[호남=뉴스프리존] 이병석 기자= 목포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이 연휴동안 추가로 발생했다.이로써 목포시 누적 확진자는 지난 1일 10시 기준 57명이다.지난달 28일 23시에 발생한 57번 확진자는 50대 여성으로 지난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던 50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시는 지난 24일 50번 확진자의 접촉자에 대해 1차 전수조사(전원 음성)를 실시했고, 이들을 자가격리 조치했다.이어 28일 자가격리장소를 방문해 2차 검체 채취를 실시했고, 검사 결과 57번 확진자가 양
[호남=뉴스프리존] 이병석 기자= 목포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이로써 목포시 누적 확진자는 22일 현재 47명이다.22일 오후 1시 발생한 목포시 47호 확진자는 50대 여성으로 무안군에서 최근 집단 발생한 확진자와 밀접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47호 확진자는 목포시의료원으로 이송 조치됐다.시는 확진자의 방문장소 및 주거지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으며, 추가적으로 심층 역학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김종식 시장은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 확진자와 접촉함에 따라 코로나
[호남=뉴스프리존] 이병석 기자= 신안군 박우량 군수가 16일 오전 10시 30분에 신안군 보건소에서 지도교회 집단 확진자 발생에 따른 담화문을 발표했다.박 군수는 담화문 전문에서 “먼저, 코로나 청정지역을 지키려고 부단히 노력해왔으나 집단 확진이 발생하여 매우 안타깝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이번 집단 감염에 대한심정을 밝혔다.또한 이번 전남 785번부터 791번까지 7명의 확진자는 신안군에서 발생한 전남 777신안3, 778신안4번과 같은 교회 예배에 참석한 교인들로 확인됐다.전남 777, 778번은 전북 1083번의 부모로 명
[호남=뉴스프리존] 이병석 기자= 무안군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해 해당 지역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역학조사에 착수했다.16일 무안군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2월 7일 전남 777번(신안3번), 778번(신안4번) 확진자 부부가 다니는 교회 접촉자로 파악되어 무안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15일 검사를 받고 16일 확진되어 전남782번(무안14번), 783번(무안15번), 784번(무안16번) 확진자로 분류되었다고 밝혔다.무안군은 확진자의 정확한 동선 및 접촉자 파악을 위해 CCTV 확인 등 세부 역학조사를
[호남=뉴스프리존] 이병석 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에 따르면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군민 2명이 2월 6일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남763번(무안12번)과 764번(무안13번) 확진자로 분류되었다고 밝혔다.군은 밀접접촉자 2명에 대한 검사 결과 음성이고, 추가 접촉자 20여 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무안군은 현재 해당 마을 출입을 통제시키고, 주민들의 자가격리 조치와, 방역 소독을 완료했으며, 추가적인 동선을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실시 하고 있다고 전했다.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
[호남=뉴스프리존] 이병석 기자= 목포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목포시에 따르면 2일 오전 11시 40분에 발생한 확진자는 10대 남성으로 목포시의료원으로 이송 조치됐다. 시는 남성의 출입 장소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이로써 목포시 누적 확진자는 2일 오전 3시 현재 43명이다.확진자는 지난달 26일 서울을 방문했고, 지난 1일 서울 광진구보건소의 검사 안내 문자를 확인한 후 코로나 진단 검사를 받은 후 자택에서 자가격리중 2일 오전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현재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호남=뉴스프리존] 이병석 기자= 영암군은 지난 20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코로나19 대응 방역현장 점검을 위해 재난상황실을 방문, “추가 감염이 발생되지 않도록 촘촘한 방역망을 구축해 상황이 안정될 수 있도록 전파 차단에 총력 대응해 줄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최근 영암에서만 관음사 스님․신도 3명을 시작으로 마을 주민, 고구마 농장, 어린이집 등 33명의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하고, n차 감염으로 강진 3명, 나주 1명, 목포 1명 등 총 38명이 감염됐다.이날 영암군에 방문한 김 지사는 “최근 전남지역에서 가족, 지인, 동료
[호남=뉴스프리존] 이병석 기자=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최근 관내 종교시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관련 지난 주말(1. 16 ~ 1. 17)동안 사찰과 교회 등 관내 모든 종교시설에 대한 시설 운영 및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영암군 삼호읍 소재의 관음사에서 코로나 19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됨에 따라 지역 사회로의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후속 조치에 따른 것이다.군 문화관광과와 읍면 담당자 총 27명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은 관내 258개 종교시설에 대하여 대면 예배(미사) 진행 여
[국제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현황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에 따르면 11일 오전 10시를 기준하여 총 감염자는 누적 90,681,510명으로 나타났다.전 세계는 코로나19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이는 지난해 12월 31일 중국이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병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한지 376일만이다.이렇게 코로나19가 전 세계에 멈추지 않고 빠르게 확산되고있는 가운데 월드오미터가 전날에만 신규 확진자는 같은 시간때를 기
[전국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19 현황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10일에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16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관련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537명보다 221명 적다. 이는 중간집계로 300명대 신규 확진자는 이번 3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본격적으로 거세지기 전인 지난해 11월 말 수준이다. 확진자의 지역 분포를 보면 수도권이 207명(65.5%), 비수도권이 109명(34.5%)이다.이날
[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19 현황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8일에도 신규 확진자는 총 572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관련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57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596명보다 24명 적다. 확진자의 지역 분포를 보면 수도권이 409명(71.5%), 비수도권이 163명(28.5%)으로 집계 되었다.새해 들어 1일부터 8일까지 1천명 이상은 단 두
[전국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19 현황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7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이어지면서 신규 확진자는 총 596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관련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5백명대 후반으로 나타나면서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778명보다 182명 적다. 이 가운데 수도권이 439명(73.7%), 비수도권이 157명(26.3%)이다.이날도 수도권을 비롯하여 시도별로 보면 경기 215명, 서울
[전국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5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또, 수도권을 중심한 서울에서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8명 파악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이는 같은 시간대 기준으로 전날인 4일의 177명보다는 71명 많으며, 1주 전인 지난달 29일의 365명보다는 117명 적다.이날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집계된 592명보다
[국제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현황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에 따르면 새해 3일 오전 10시를 기준하여 총 감염자는 누적 84,970,056명으로 나타났다.전 세계는 코로나19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이는 지난해 12월 31일 중국이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병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한지 368일만이다.이렇게 코로나19가 전 세계에 멈추지 않고 빠르게 확산되고있는 가운데 월드오미터가 전날에만 신규 확진자는 같은 시간때를
[전국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코로나19)관련, 신규 확진자 수는 800명대 초반을 기록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88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36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2,593명(해외유입 5,446명)이라고 밝혔다.여전히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7명 많은 361명이다. 이날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3,48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0,059건(확진자 91명)으로 총 검사 건수
[박나리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1000명대로 올라섰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50명 늘어 누적 5만9천773명이라고 밝혔다.이는 전날(1천46명)보다 4명 늘어나면서 이틀째 다시 1천명대를 기록한것.이날 내외국인을 포함하여,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25명, 해외유입이 25명이다.또, 수도권에서는 물론이고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1천30명)보다 5명 적지만, 이틀 연속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