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대구=문해청 기자] 더불어민주당대구광역시당 역사문화특별위원회 주최 및 대구역사탐방단 주관으로 20일 영남일보 뉴미디어부장 박진관 기자(대구 지오그라피 / 저자)의 역사해설로 시민과 함께 대구역사탐방을 일제식민지시기 대구지역 자주독립운동 유적지를 찾아 다니며 10Km를 도보로 탐방했다.다음은 “대구 지오그라피” 저자 박진관 기자가 대구역사탐방을 안내하며 자주독립운동을 회상하는 역사해설 전문이다.◆대구삼일운동1919년 3월8일 대구봉기는 기미독립선언문에 서명했던 민족대표 33인 중 한 사람이었던 대구출신 이갑성이 2월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