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뉴스프리존]김영관 기자=광주 서구(청장; 서대석) 양동 주민센터와 서창동 주민센터가 광주광역시 주관 '2020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우수사례 발굴심사'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차별화된 복지사업을 선보여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광주광역시는 다양화된 복지 문제를 해결하고 위기가정을 적기에 발견·지원하기 위해 매년 5개 자치구 동 주민센터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분야에 대한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공유하고 있다.광주시는 이번 선정에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각 동 주민센터에서 추진한 각종 복지사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