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경기=김용환 기자]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는 지난 2일 오명근 의원이 LH 및 시청, 신풍제지 관계자들과 공장 이전 유예에 따른 이주문제와 대책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이날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따르면 고덕국제신도시 건설을 위해 평택시 고덕면 해창리 일대 21만여 ㎡에 소재한 신풍제지의 이전 보상을 마무리하고 토목공사업체를 선정, 공사를 발주한 상태라고 말했다.1년 전 LH 와 신풍제지는 상호 간 협의를 하고 2018년 6월 30일까지 공장을 이전하기로 약속을 하였으나 신풍제지의 자금 문제와 운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