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스프리존] 김은경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충청도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 가운데 재외국민 6개 단체 및 135인이 대통령 후보로 이낙연 전 국무총리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1일 오전 11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필연캠프' 기자회견장에서 진행된 회견은 필연캠프 총괄본부 부본부장을 맡은 최성 전 고양시장이 직접 '최성TV'로 실시간 중계를 했다. 최성 총괄 부본부장은 방송 채팅창에 올라오는 (해외 각 나라에서 서명에 참여한)재외국민들의 응원글 내용을 알려주기도 했다.필연캠프 선거대책위원장 설훈 의원이 재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