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원규 기자] 증앙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투표 부정의혹과 보수 유튜브서 제기와 22일 오전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 등이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정확한 근거 없이 무모한 의혹만으로 국민 통합을 저해하고 사회 분위기를 어지럽히는 행위에 대해서는 무거운 법적, 사회적 책임을 져야 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하며, 이러한 행위가 계속될 때에는 당사자 및 관련자 고발 등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선관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현 대통령이 당선된 뒤에도 이른바 '사전투표 바꿔치기' 의혹이 극우 성향
[뉴스프리존=임새벽 기자] 주옥순 엄마방송 대표가 지난 1일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옆에서 "아베 수상님,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사죄를 드립니다"고 말했다. 또한 "일본 파이팅"이라고 외치기도 했다.매국적 행위를 거듭하고 있는 주 대표가 말하는 "국민의 한 사람"이 과연 어느 나라를 지칭하는 것인지 의심스럽다. 그와 함께 하고 있는 엄마부대 회원들은 "문재인을 철저하게 응징하지 않으면 우리는 세월호처럼 침몰하고 말 것"이라며 문재인 대통령과 세월호 유가족들을 동시에 비방했다.
[뉴스프리존=이천호기자] 검찰이 일명 '화이트리스트' 의혹 수사와 관련해 박근혜 전 대통령 재임 중 청와대가 관제시위를 지원했다는 관계자들을 줄소환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양석조 부장검사)는 보수성향 단체인 '엄마부대'의 주옥순 대표를 불러 조사18일를 조사했다.더불어 최순실 게이트 엄마부대는 어버이연합과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등을 요구한 촛불집회에 맞서 시위하거나 박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위를 벌인 것으로 알려진 단체다.주 대표는 이날 연합뉴스와 만나 자금지원 의혹에 대해
[뉴스프리존= 안데레사기자] 5일 서울 광화문 집회에서 보수성향 단체인 ‘엄마부대’의 대표 주옥순(63)씨가 여학생을 때린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으나, 서울 종로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보수성향 단체인 ‘엄마부대’ 대표 주옥순(63) 씨를 연행해 조사했으나 무협의로 나왔다. 이날 오후 5시 20분쯤 주씨는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빌딩 남측 보도에서 집회에 참석한 여고생 김모(16) 양의 얼굴을 한 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주씨는 경찰 조사에서 “김양이 나를 촬영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양이 실제로 주씨를 카메라로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