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권애진 기자] 다양하고 깊은 서사를 가지고 극을 이끌어가는 여주인공들이 점점 더 많아지길 바라는, 이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27일까지 대학로 공유소극장에서 한 달여간의 아쉬움 가득한 여정을 마쳤다. 지난 27일 시상식 및 폐막식을 마친 은 내년에는 더욱 낳은 모습을 기약했다.의 참가작에 대한 공연 심사는 오랫동안 연극무대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연극, 드라마 영화 등에서 꾸준히 작품 활동 중인 정아미 배우와 성실함을 바탕으로 20여 년 전
[뉴스프리존=권애진 기자] 비교, 경쟁, 자기비하와 완벽주의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을 위한 힐링콘서트,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뮤지컬 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소극장 공유에서 제1회 여주인공페스티벌의 3번째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소극장에서 쉽게 만나 볼 수 없는 음향과 비주얼의 2인극 뮤지컬을 만나 볼 수 있었던 의 ‘크리스티나의 빛의 콘서트’의 대표이자 작가, 배우, 연출을 모두 함께 한 박소연 배우가 스스로 써내려간 진솔한 이야기는 그녀의 당당함과 어우러져 자신에게 보내는 응원이자 관객들에게
[뉴스프리존=권애진 기자] 가족들은 오히려 너무 가까운 사이이기에 너무나 당연하게 요구하는 것들이 생겨나고, 기대치만큼 실망감도 커진다. 너무나 가깝기에 오히려 너무나 잘 모르는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를 따뜻하게 풀어낸 연극 이 ‘제1회 여주인공 페스티벌’의 첫 작품으로 참여하여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대학로 공유 소극장에서 ‘가족’에 대한 따스한 감정들을 관객들에게 되찾아 주고 있다.2017년 제2회 으랏차차, 세우다 작품공모전 선정작으로 2017년 초연을 하였으며, 올해 더욱 탄탄해진 모습으로 관객들 앞에 다시
[뉴스프리존=권애진 기자] 여배우들에게도 보다 폭넓고 다양한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들이 주어지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시작된 여배우들의 기(氣)살리기 프로젝트, 이 오는 25일부터 10월 27일까지 대학로 공유소극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릴 준비를 하고 있다.'1년에 여배우가 주인공인 작품이 몇 개나 올라갈까?‘‘기억에 남은 여자주인공이 얼마나 되나요?’‘난 언제쯤 주인공으로 작품에 참여 할 수 있을까?’‘왜 여자들을 역할이 다양하지 않지?’‘여배우가 주인공인 작품이 얼마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