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서울 송파병 남인순·경기 하남갑 추미애·경기 성남 수정 김태년 후보는 3월 31일 "위례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하나인 위례신사선 정상화를 최우선 과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남인순·추미애·김태년 후보는 이날 서울 송파구 위례중앙광장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위례신도시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위례신사선 건설사업을 조속히 정상화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남인순 후보는 “위례신도시를 선거구로 하고 있는 민주당 세 후보가 위례신사
[세종=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강준현 세종특별자치시 을지역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지난 17일 조치원에서 제22대 총선 후보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강준현 세종시을 민주당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는 지난 6일 “3·2·1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핵심공약을 발표한 이후 이뤄진 것으로 본격적인 선거 체제로의 돌입을 의미한다.이날 개최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수석부대표, 윤호중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이 축하 인사를 보내 강준현 의원의
[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22대 총선 선거운동이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고 있다.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시병 국회의원 후보는 9일 비전동 BYC건물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서 김현정 후보는 정청래 최고위원과 김태년 전 원내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중진의원들과 지지자들로 북적댔다.또 평택 을 지역과 안성지역에 공천을 받은 윤종군 후보도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지난 10년간 평택을 위해 과연 무엇을 했는지 묻고 계시다"면서 "지난 4년간 매 시간, 시간마다 빈틈없이 채웠고, 앞으로도 평택일 것"이라고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남인순·김태년 의원은 15일 "위례신사선 건설사업의 총사업비를 현실화해 조속히 정상화하고, 조기 착공해 철도교통 불편을 해소하라”고 서울시에 촉구했다.남인순·김태년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례 광역교통개선대책 중 하나인 위례신사선 건설은 분양 당시의 약속으로 반드시 지켜져야 하며, 그렇지 않는다면 정부와 서울시의 대규모 분양사기와 다를 바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남인순·김태년 의원은 “위례신도시 택지개발사업은 LH공사와 SH공사를 사업시행자로 하여 서울
[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시 갑을병 시도의원 일동은 최근 중앙당서 진행한 이재관 인재영입 두고 불공정과 특혜 등 개선을 요구했다.이들 일동은 성명을 통해 “국민과 당원에게 신뢰를 받기 위해 시스템 공천이라는 제도를 완성해 가고 있다”라며 “시스템 공천의 핵심은 공정성과 투명성, 특혜나 차별 없는 대의 민주주의 정당 체제의 기본”이라고 짚었다. 또 “이번 총선에서도 공정하고 특혜 없는 시스템 공천으로 민주당이 하나가 돼 싸워야 윤석열 정권을 심판할 수 있다”라며 “그러나 지난 2월 7일, 민주당 인재영입
[전남 =뉴스프리존]방선옥 기자=지난 10일 순천대학교에서 신성식 전 법무연수원 연구위원(검사장)이 북 콘서트를 연 가운데 1,0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이날 북 콘서트에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핵심 측근으로 알려진 문진석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연희 민주연구원 상근부원장, 강민석 서울시교육청 대변인,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 등이 참석해 신 전 검사장의 북 콘서트를 축하했다. 또한 순천지역 전 현직 시·도의원 등 많은 지역 인사와 지지자 등이 함께 했으며 홍익표 원내대표, 박지원 전 국정원장, 정성호 국회의원, 김영진 국회
[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박기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대변인이 출마 선언과 예비후보 등록 등을 마치며 다가오는 22대 총선에서 천안시을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화했다.박기일 대변인은 8일 천안시청에서 “오늘보다 내일이 나을 거라는 희망이 사라지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의 다른 내일을 준비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박 대변인은 “국민이 민주당에 바라는 건 대한민국을 바꿀 비전과 대안”이라며 “500조가 넘는 국가 예산을 조율했고 충남의 미래를 설계해 본 박기일이 민주당의 미래가 되겠다”고 강조했다.박 대변인은 “천안은 빠르게
[서울=뉴스프리존] 최문봉 기자 =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서울 송파구병)과 김태년 국회의원(경기 성남시수정구), 최종윤 국회의원(경기 하남시)은 31일 위례신사선의 조속한 실시협약 체결 및 착공을 위해 '위례신사선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조속 상정 요청서 '를 기획재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요청서에서 “위례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온 위례신사선 건설사업(위례신도시~신사역간 14.8km, 총사업비 1조 1,597억원)이 당초 2023년 하반기 실시계획 승인 및 착공 예정이었으나 또다시
[서울=뉴스프리존] 최문봉 기자 =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8일,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연찬회에서 '문재인 정부 때문에 나라 거덜 나기 일보 직전'이라고 힐난한 것을 두고 "윤석열 정부야말로 나라를 거덜 낼 폭탄"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29일,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국민의힘 연찬회가 또 그들만의 아무말 대잔치가 되어버렸다”고 평가하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윤석열 정부를 향해 “윤석열 대통령의 반성 없는 전임 정부 탓, 그리고 추경호 부총리의 근거 없는 자화자찬뿐, 3고(苦)에 빠진 민생은 안중에도 없다”
[서울=뉴스프리존] 최문봉 기자 =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어제 예천에서 집중호우 실종자를 수색하다 실종된 해병대 장병이 결국 순직했다"고 언급하며 윤 대통령을 향해 “우리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건 미군이 아니라 대한민국 장병”이라고 직격했다.김 의원은 “희생 장병의 부모님이 목놓아 스무살 아들의 이름을 부를 동안, 윤석열 대통령은 어디에 있었습니까? 온 국민이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하는 동안,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무얼 했습니까?”라고 따져 물었다.이어 “실종된 장병의 생사조차 모르는 상황에서
[서울=뉴스프리존] 최문봉 기자 =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가 재난 상황과 관련 “국민곁을 지켜야할 대통령은 어디에 있습니까"라면서 “현장에서 진두지휘해야 할 재난 컨트롤타워 수장들은 ‘사후약방문식’ 대처에 급급하다”고 비난했다.16일, 김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우크라이이나 정상회담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해 이같이 말했다.그는 “윤 대통령은 ‘생즉사 사즉생’의 정신으로 우리 국민의 곁부터, 우리 삶의 터전부터 지켜야 한다"며 "그렇지 못하다면 뭘 해도 직무유기고 자격상실이다”라고 언급했다.이어 “지금은 국가
[서울=뉴스프리존] 최문봉 기자 =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4일, 대통령실을 향해 “중국이 한국의 가장 큰 무역 파트너이자 대체가능한 시장이 아니라는 건 윤석열 정부 빼고 다 아는 사실이다"라면서 윤석열 정부의 경제팀 전면 교체를 강력히 요구했다.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의 ‘중국 대체할 시장 찾기 어렵다...한국 기업 모두의 고민일 것’이라는 오늘자 조선일보 사설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최태원 회장의 사설에 대해 “얼마나 답답했으면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자 SK그룹 회장이 직접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윤석열 정부가 일본엔 저자세를 취하면서도 중국·러시아와 대립관계를 이어가는 데 대해 "자기들의 선배인 노태우 대통령 때 다 만들어놓은 거를 자기들이 다 파기하고 있는 거잖나"라고 직격했다. 중국·러시아통이기도 한 송영길 전 대표는 20일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지금 러시아나 중국과 외교 관계를 수립한 게 우리 민주당이 한 게 아니잖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실제 한국은 러시아(당시 소련)와 1990년, 중국과는 1992년 수교했다. 당시는 군사정권의
● 방중 ‘손익계산서’ 따질 때 아니다.최근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의 발언으로 한중 관계가 ‘악화일로’ 국면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7명이 추가로 방중 의회외교에 나선 것을 두고 국민의힘이 “뇌물 외유”라며 형사 고발까지 예고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싱하이밍 주한 중국 대사의 부적절한 발언이 논란이 된 상황에서 지금 방중을 하는 것이 적절 하느냐는 지적에 대해 “대사 발언은 대단히 부적절한 발언이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주한 중국 대사의 발언 한마디에 모든 외교적 교류가 끊겨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서울=뉴스프리존] 최문봉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은 "글로벌 복합 위기 극복을 위해 의회 및 기업간 한 차원 높은 협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1일, 김진표 국회의장은 이날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대한민국 국회 주도로 올해 처음 기획된 제주포럼 특별세션인 한-아세안 리더스포럼 참석자들을 환영하는 오찬을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한-아세안 리더스포럼은 대한민국과 아세안의 국회의원 및 기업들이 참석해 공급망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기후변화 협력 등 주요 공통현안을 주제로 의회 및 기업의 역할 등에 대해 논의한다.김 의장은 이날
[서울=뉴스프리존] 최문봉 기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장은 28일, 성명서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이 결국 공수표로 끝났다”며 "대단한 성과를 이룬 양 자랑을 일삼고 있지만 '속 빈 강정'으로 명백한 외교 실패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김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는 자신의 무능을 감추고자 진실을 호도하고 국민의 눈을 가리는 데만 급급하다”며 “윤 대통령의 소리만 요란한 깡통 회담의 실체를 낱낱이 밝힌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미 순방은 침체기에 빠진 우리 경제를 살릴 결정적 기회였다”라며 "하지만 윤 대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세월호 사건 9주기(2014년 4월 16일)를 맞아 10일부터 14일까지 국회에서 추모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 개막식에는 세월호 유가족과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이 인사말을 할 예정이다. 이번 '세월호, 진실 기억 약속'은 윤미향 무소속 의원이 주최하며, 사회적 참사와 희생자를 기억하는 예술작품을 통해 사회적 참사에 대한 국가의 역할을 묻고,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 책임자 처벌 등 안전사회를 위한 후속 조치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돌아보자는 취지로 열린다.전시회 개막식은 첫날
[서울=뉴스프리존] 최문봉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의원은 취임 1주년을 맞는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은 '게임 레벨 1수준’"이라고 평가했다.김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베타테스트 게임도 업그레이드를 한다. 하물며 게임도 하다보면 레벨이 올라간다”며 “그러나 윤석열 정부는 게임하듯 국정운영을 하면서 아직도 레벨1 수준인가”라고 직격했다.김 의원은 지난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국회를 통과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한 윤 대통령의 거부권행사에 대해 이같이 ‘밥 한 공기 다 먹기 운동’이라고요? 아예 다이어트 금지 운동도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4선 의원들이 24일 당내에 극한 대립과 날선 공격으로 격화되고 있는 당내 분위기를 수습하고,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한 화합을 촉구하고 나섰다.민주당 우원식·김상희·안규백·정성호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결과 총선 승리를 위해 ‘2023 버스에서 내려와’ 운동을 제안한다"고 말했다.기자회견에는 참석하지 않았으나 김영주·김태년·노웅래·우상호·윤호중·이인영 의원 등도 동참의 뜻을 밝혔다.우원식 의원은 '버스에서 내려와'라는 명칭을 붙인 이유에 대해 "2016년 박근혜
[서울=뉴스프리존] 최문봉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주 최대 69시간'으로 논란이 된 정부의 근로시간 개편안에 대해 "연장근로를 하더라도 주60시간 이상은 무리"라고 밝혔다. 이에 야당은 일제히 "주 69시간은 재검토가 아닌 폐기가 정답"이라고 강력히 촉구했다.16일, 윤 대통령은 "입법예고된 정부안에서 적절한 상한 캡을 씌우지 않은 것이 유감"이라며 법안 보완을 지시했다고 대통령실 안상훈 사회수석이 전했다.안 수석은 "그간 주52시간제의 경직성에 대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오랫동안 제기돼 왔다"고 입법 취지를 다시 설명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