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권오성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오전 10시에 열린 4.19혁명 공식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고 서울 수유리 국립 4.19 묘지를 먼저 참배했다. 오전 8시에 4.19단체 관계자들만 대동하고 묘지를 방문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제64주년 4.19혁명 기념 국립4.19민주묘지 조조참배'를 윤 대통령의 공개일정으로 공지했다. 이에 대해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그렇게 야당 지도자들을 만나기 싫은가"라고 직격했다. 윤 대통령이 3부 요인을 비롯해 각 정당 대표들이 모이는 공식
[창원=뉴스프리존]이미애 기자=독재정권에 대한 최초의 국민저항권이면서 동시에 4.19 의거의 시발점이 된 3.15 민주화 운동 참여자들에 대한 명예회복에 청신호가 켜졌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완수 의원(국민의힘. 창원시 의창구)은 16일 「3·15의거 참여자의 명예회복 등에 관한 법률」이 상임위인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3ㆍ15 의거는 1960년 3월 15일 경남 마산시(현 창원시)에서 이승만 독재정부의 부정선거에 항거해 국민의 자유와 권리의 회복을 외치며 독재정부에 저항했던 헌법상 저항권의 효시가 되는 뜻깊은
임기 후반기를 남겨두고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서울 강북구 국립 4.19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0주년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하였다.
[뉴스프리존=안데레사 기자] 4.19 60주년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오전 국가보훈처 주최로 국립 4·19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0주년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했다.문 대통령이 4·19 혁명 기념식을 찾아 "정부는 통합된 국민의 힘으로 '포스트 코로나'의 새로운 일상, 새로운 세계의 질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국가보훈처 주최로 국립 4·19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0주년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기념식은 이와관련하여 '아! 민주주의'라는 제목 아래 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뉴스프리존=이명수 기자] 60주년이 되었다. 학생과 시민이 중심이 돼 일으킨 반독재 민주주의 운동 4.19혁명, 이에 국가보훈처는 "1960년 독재정권의 억압과 불의에 항거하여 자발적으로 일어난 시민혁명인 4ㆍ19혁명의 의미와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이날 기념식은 '아! 민주주의'라는 주제로 정부 주요인사, 4·19혁명 유공자 및 유족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고 밝혔다.독재정권의 부정에 맞서 젊은 지식인과 학생들이 민주주의를 쟁취한 사건과 관련한 행사에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이날 기념식은 도입 영상을 시작으로 헌화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