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추진하려는 코로나 피해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손실보상과 방역 완화 정책들이 정작 문재인 정부에 의해 줄줄이 막히고 있는 상황이다. 전혀 '여당 프리미엄'을 받고 있지 못하는 것은 물론, '비주류의 한계'마저 겪고 있다는 지적까지 나온다.이동형 미르미디어 대표는 4일 YTN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에서 "지금 여당 후보인 이재명 후보는 여당 프리미엄을 전혀 얻고 있지 못하다"며 사례들을 제시했다.이동형 대표는 "방역문제로 자영업자들이 분기탱천하고 있고, 2030 청년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