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이해든기자=충남 예산군은 지난 2014년부터 민선 6·7기 동안 예당호 관광개발사업(7대 사업) 등을 기폭제로 산업형 관광도시를 조성해왔다고 10일 밝혔다.예산군에 따르면 지난 2019년 4월 개통한 ‘예당호 출렁다리’는 지난해 10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방문객 수500만명을 돌파하는 등 명품 관광지로서의 확고한 입지를 굳혔다.아울러 친환경 생태관광의 메카가 된 ‘예산황새공원’은 지속적인 황새복원사업에 나서며 대한민국 최초 황새 야생방사 및 야생번식에 성공해 ‘황새가 살아야 사람이 산다’는 슬로건 아래 코로나
[뉴스프리존, 대구=문해청 기자] 김승동 미래통합당 대구 동구갑 예비후보가 문재인 대통령을 코로나 19에 빗대어 폄하하는 1인 시위에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시민들은 김 예비후보가 "코로나 19 사태를 선거에 이용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김승동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대구 동구 신암동 파티마삼거리에서 '문재인 폐렴 대구시민 다 죽인다'를 피켓을 걸고 시민들을 맞았다. 이에 시민 김모씨는 "1인 시위 피켓 보면 분통 터진다"고 말했다. 이모씨는 "예비후보자가 몰상식하게 그런 피켓 들고 선거운동하는 것은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