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승은 기자 ] = 박형준 부산시장의 딸 최모씨(의붓 자녀)가 지난 1999년 1~2월 사이에 실시된 홍익대 1999년도 1학기 귀국해외유학생 입시전형에 응시한 사실이 부산지검의 수사결과 확인됐다. 박형준 시장 딸의 입시청탁 의혹은 지난 4월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제기됐던 수많은 논란들(엘시티 로얄층 2채 특혜분양 및 조형물 납품, 이명박 정권 시절 4대강 반대단체 사찰 개입, 재산축소 신고, 국회 사무총장 시절 친인척 특혜채용 등) 중의 하나였다.이에 따라 박형준 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즉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될 가능
'열린공감TV' 측의 연이은 박형준 관련 특종 대행진, 朴 측은 납득할 해명 대신 '가짜뉴스' 몰이와 조롱조로 비아냥그들이 간단히 확인할 수 있는 사실에도 소송전부터 하는 이유, 보도자료 내면 금방 '복사+붙여넣기' 해주니까김용민 이사장 "박형준이 소송거는 건 포탈 대문에 띄워주고. 실체 파고드는 언론 없는 세상. 죽은 기자의 사회"[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박형준 후보님, 그냥 홍대에 전화 한통 하면 1분이면 해결됩니다. 무슨 법타령 하십니까' #박형준은홍대에전화하라" (열린공감TV, 23일 발표한 입장문)"박형
박원순 향한 손편지에서 "한 달 동안이나 못 뵌다는 생각하니, 참 마음이 뻥 뚫린 것 같고 가끔은 울컥하는 느낌까지"지난해 3월 박원순 생일파티에서 시장 어깨에 손까지 자연스레 얹었던 고소인, 그런데도 '권력형 성폭행'이라고?고소인 측(김재련)이 공개한 건 고작 '텔레그램' 사진 한 장? 논리는 오직 기승전 2차 가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무조건 믿어라?[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박원순 시장님께! 시장님~~ 오랜만에 편지를 드리네요! 오늘은 정말 특별한 날이니까 시장님께 작게나마 제 마음을
[뉴스프리존,화성=임새벽 기자] 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는 13일 경기신문 본사를 방문해 항의 서한문을 전달했다. 경기신문은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화성시민 1천 명을 대상으로 수원전투비행장 화성 이전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2월 5일 보도했다. 경기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수원전투비행장 화성 이전에 대한 찬성 여론이 46.7%로, 반대 44.8%보다 높게 나타났다. 범대위는 정확한 정보 제공 없이 수원시 입장만을 반영한 문항으로 설문이 진행됐으며 오차범위 3.1% 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