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경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개월 만에 다시 5000명대로 진입했다. 창원에서만 2000명을 넘어섰다.26일 0시 기준으로 경남의 신규 확진자는 하루 전인 1947명 보다 3516명이 증가한 5463명 발생했다. 이 중 해외입국 26명을 제외한 나머지 5437명 모두 지역감염이다.경남에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5000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4월 25일 5180명을 기록한 이후 정확하게 3개월 만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를 보면 창원에서 2128명(창원 1012, 마산 719, 진해 397)
[창원=뉴스프리존]오태영 기자=24일 경남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오후1시30분 기준 전날보다 8명이 발생했다.모두 지역감염으로 지역별로는 김해 5, 양산 3명이다.감염경로를 보면 도내 확진자 접촉 5,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이며 1명은 조사 중이다.김해 확진자 중 3명은 모두 같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다른 2명은 대구 확진자의 가족으로 설연휴인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대구에서 이들 포함 총 5명이 가족 모임을 가졌던 것으로 확인됐다. 도 방역당국은 해당 지역 방역당국과 협조해5인 이상 사적 모임금지에 대한 방역수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