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프리존] 오태영 기자=경남도가 경량금속, 극한소재, 특수소재 등 소재부품 신사업 육성에 나선다. 지난달 창원이 정밀기계분야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 지정된 데 이어 경남이 육성할 소재분야 신사업이 처음으로 발굴된 것이다.경남도는 김경수 도지사, 이정환 한국재료연구원장, (재)경남테크노파크와 경상국립대학교, 창원대학교, 두산중공업(주), 한국항공우주산업(주), 세아창원특수강 등 도내 산‧학‧연의 관계자들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일 오후 소재부품산업 신사업 연구기획 최종보고회를 가졌다.도는 2019년 일본의 수출규제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