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프리존]박유제/허정태 기자=더불어민주당 부산울산경남권역 대통령 경선투표를 앞두고 민주당 지역위원회가 사천시에 대통령 직속의 우주항공청 설립을 대통령 공약으로 건의하고 나서 주목된다.민주당 사천남해하동지역위원회는 15일 사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주산업은 국가안보뿐만 아니라 국가의 중요한 미래전략산업이기 때문에 각 국가와 기업들은 최첨단 과학 기술을 기반으로 한 우주산업을 선점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며 "우주개발 산업의 정책 전반과 국제 협력을 주도해 나갈 새로운 국가 기구가 필요한 시점"일고 강조했
[뉴스프리존,광주=박강복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 을 경선을 앞두고 신천지 방문설을 유포한 이형석 예비후보에 대해 민생당은 29일 “신천지 문제를 당내 경선에 악용한 이형석 후보 자격을 박탈하라”고 주장했다.김정현 민생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민주당 공동 선대위원장이자 최고위원인 광주 북구 을의 이형석 후보가 상대 후보의 신천지 방문설을 제기하면서 티브이 토론 연기와 사실 확인을 요청해 은근슬쩍 경선에 악용한 행위로 인해 공관위로부터 비상 징계를 당하고 재경선을 치를 처지가 된 것은 중대 문제다”며 이같이 말했다.전진숙
[뉴스프리존,광주=박강복 기자] 이용빈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8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경선을 광주와 광산에 부끄럽지 않도록 만들어가자”고 호소했다.이용빈 예비 후보는 “항상 강조해 왔듯이 이번 총선은 더불어민주당이 광주와 광산에서 다시금 중앙정치를 시작하고자 하는 출발선”이라며 “우리 당이 지난 4년간 얼마나 많은 노력과 고민을 해 왔는지에 대한 대답을 구하는 시간이기도 하다”고 말했다.이어 “그렇기에 무엇보다도 광주시민과 광산구민에게 부끄럽지 않은 경선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경선후보자 모두
[뉴스프리존,광주=박강복 기자] 한명진 더불어민주당 고흥·보성·장흥·강진 예비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당내 경선 필승 각오와 함께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 예비후보는 “지역 소멸 위기에 놓인 우리 지역은 이번 총선에서 누가 국회의원이 되느냐에 따라 미래가 달라질 것이며 특히, 집권 여당인 민주당의 후보가 누가 되느냐에 따라 변화는 확실히 차이가 날 것이다”면서 “지역의 생존을 위해 이번 총선에서 참신하고 능력 있는 인물을 뽑아 국회로 보내 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