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뉴스프리존]박종률 기자= 경북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오는 5일부터 '2024년 고령운전자 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고령운전자 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지원사업'은 신청일 기준 만 70세 이상 경산지역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면 1회에 한해 1인당 10만원 상당의 교통카드 또는 경산사랑(愛)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신청을 원하는 고령운전자는 본인이 직접 운전면허증을 갖고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앞서 경산시는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총 2억870만원
[경남=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창원시가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실버마크'를 제작, 21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만70세 이상 고령운전자에게 배부한다.'실버마크'는 마크 부착 차량의 운전자가 고령인 것을 주변 운전자에게 알려 배려와 양보운전을 유도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표식이다.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건수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 줄이기의 일환으로 고령운전자 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정책과 더불어 추진하는 시책이다.실버마크 표식은 두 종류로 먼저 '스마일 실버마크'는 운전석 앞 유리에 부착하는 것이다. 디자인은 고령
[호남=뉴스프리존]박강복 기자=보성군(군수 김철우)은 고령운전자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 지원 원스톱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25일 보성군에 따르면, ‘고령운전자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 지원 사업’은 신청일 기준 관내 만 70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할 경우 1회에 한해 1인당 10만 원 상당의 교통카드 또는 보성사랑상품권(또는 현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보성군은 운전면허 반납(경찰서)과 상품권 수령지가 다른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면허 반납과 인센티브 신청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를
[ 호남=뉴스프리존]김병두 기자=전북 순창군이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제도 절차를 간소화해 고령 운전자들의 운전면허 반납을 독려하고 나섰다.순창군은 올해 3월부터 2019년 11월 15일 이후 순창군에 주소를 둔 만 70세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중 운전면허를 반납한 사람에 대해서는 20만원 상당의 순창사랑상품권을 지급하고 있다.그동안 고령운전자들은 경찰서를 방문해 운전면허 반납 후 발급되는 운전면허 취소처분결정 통지서를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해야 상품권을 받을 수 있었다.하지만 최근 이런 절차를 원스톱 제도로 개편해 고령운전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