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현무 기자=군포시가 소비자와 생산자 간의 공정경제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 등 공정무역 인증 추진 및 실천도시 조성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공정무역운동이란 저개발국이나 개발도상국의 노동자와 생산자들에게 더 나은 거래조건을 제공하고, 그들의 권리를 보호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개념이다.군포시의 공정무역운동은 소비자와 생산자 간의 공정한 경제를 촉진하고, 소비자는 윤리적 소비활동을, 생산자는 가치있는 제품생산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또한 학교와 기업,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