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빠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부산 울산 경남의 기존 시내버스뿐만 아니라 시외버스 분야에도 수소버스가 출시돼 도로에서 쉽게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환경부는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현대자동차와 함께11일 오후 김해시 비즈컨벤션센터에서 '수소 고상(광역)버스 시범사업 착수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시범사업은 올해 1월에 체결된 '부·울·경 수소버스 보급 확대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후속 조치 중 하나다. 올해 하반기 정식 출시 전에 수소버스 1대를 제작사로부터 협조받아 부·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