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국가보훈부 국립대전현충원(원장 황원채)은 오는 16일 '제9회 서해수호 건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국립대전현충원의 제9회 서해수호 걷기대회는 16일 10시 국립대전현충원 보훈동산에서 열리며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 등 북한의 서해 북방한계선 도발에 맞서 고귀한 생명을 바친 55영웅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함이다. 올해 걷기대회는 참가자 등록, 개회식, 해군군악의장대대 사전공연, 출발 세레머니, 전사자 묘역 참배 및 5.5km걷기,
[뉴스프리존]김 석 기자= 경북 문경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두 청년 소방관, 김수광(27) 소방장과 박수훈(35) 소방교가 3일 오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영면에 들었다. 대전현충원 소방공무원 묘역에서 거행된 안장식은 고인에 대한 경례, 헌화 및 분향, 하관, 허토, 묵념 순으로 최고 예우를 갖춰 진행됐다.경상북도청장으로 치러진 영결식에는 유족들과 남화영 소방청장, 오영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황원채 국립대전현충원장, 배종혁 문경소방서장, 경북소방 동료들이 차례로 헌화와 분향에 나서 고인의 넋을 기렸다.이날 안장식까지 함께한 정복 차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24일 오전 11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제8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윤석열 대통령과 서해수호 전사자 유가족 및 참전 장병, 군·정부 주요 인사, 각 정당 대표참배단 등이 참석한가운데, 서해수호 전사자를 기리며 예포가 발사되고 있다.
[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대전시는 6일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서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다고 3일 밝혔다.올해 추념식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2년 만에 국가유공자, 보훈가족뿐만 아니라 학생, 일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될 예정이다.‘대한민국을 지켜낸 당신의 희생을 기억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추모와 감사의 장으로 준비됐다.추념식은 오전 9시 54분 개식선언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전국에 울리는 묵념 사이렌에 맞춰 1분간 순국선열과 호국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25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7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김부겸 총리와 서해수호 전사자 유가족 및 참전 장병, 군·정부 주요 인사, 각 정당 대표, 허태정 대전시장과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참배단에 올라 서해수호 전사자를 기리고 있다.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가 25일 오전 10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7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유가족 및 참전 장병, 군·정부 주요 인사, 각 정당 대표들과 함께 참배단에 올라 분향을 하고 있다.
[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17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서거 78년 만에 고국에 돌아온 홍범도 장군을 추모했다.홍범도 장군은 항일무장투쟁의 영웅으로 만주에서 독립군 양성에 이바지했다. 1920년 6월 봉오동전투에서 일본군을 격파했으며, 그해 10월 청산리 전투에서 제1연대장으로 참가, 제2연대장 김좌진 장군과 함께 승리를 이끌었다.이후 연해주 등지에 머물던 홍 장군은 1937년 스탈린에 의한 한인 강제 이주정책으로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으로 이주하게 됐고, 1943년 10월 25일 카자흐스탄 크즐오르다에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첫 민생탐방 행선지인 대전을 6일 오전 방문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 참배를 위해 관계자 들과 함께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6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참배하고 있다.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첫 민생탐방 행선지인 대전을 6일 오전 방문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 참배한 후 방명록에 "목숨으로 지킨 대한민국 공정과 상식으로 바로 세우겠습니다. 2021. 7. 6. 윤석열" 이같이 글을 남겼다.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현충일을 맞은 6일 오후 국립대전현충원 국군 묘역에서 군 유가족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가족의 넋을 기리며 묘비를 향해 참배를 하고 있다.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현충일을 맞은 6일 오후 유가족 등 참배객이 다녀간 국립대전현충원에는 묘비 옆에 태극기와 추모를 위한 꽃다발이 묘역에 자리를 하고 있다.
"국회는 국립묘지내에서의 소란행위 등 유흥과 집회. 시위를 금지하는 국립묘지법 개정을 추진하라! 이런 망국적인 현충원안에서의 행동을 못 본체 하고 있는 국립대전현충원의 안이한 대응태도를 강력히 규탄한다! 국립묘지의 영예와 호국영령들의 영원한 안식처를 훼손하는 행위를 엄단할 것을 촉구한다"[뉴스프리존] 김현무 기자=대한민국상이군경회는 2019년 6월 6일 대전현충원 장군묘역에서 민족문제연구소, 평화재향군인회 등 시민·친여단체 회원 수십여명이 “반민족 행위자의 묘를 이장하라"며 일부 묘역에 오물을 뿌려 호국 영령에 대한 충성으로 예의를